주식을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급등할 때 언제 팔아야 잘 팔았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
8% 올랐을 때? 10%? 12%? 15%?
중장기 투자이면 하루 등락폭에 크게 상관안하지만.. 스윙이나 단타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거다.
그리고 전업투자가라서 하루종일 차트 보는 사람들이야 분봉보고 지지선 깨지면 판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개미들은 직장인이고 차트 계속 볼 수 없는 상황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을 할것 같다.
그래서 통계를 내서 확률적으로 접근해보자는 것이다.
확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떨어질 확률이 80%인데 가지고 있을 이유가 뭔지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샀으니까.. 난 특별하니까.. 고작 그 이유로 20%의 확률에 내돈을 걸것인가?
하루에 8% 오르고 8% 이상 유지한 종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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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5% 오르고 15% 이상 유지한 종목수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통계를 한번 내볼려고 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나중에 통계낸 엑셀 파일이나 통계 자료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보내드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통계를 일일이 수작업해서 내야 하기에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 점 양해해주세요.. 안보낸다고 그러시면 삐져서 진짜로 안 보내드리는 수가 있어요 ^^;)
아 그리고 참고로 음봉적립식 매매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있을것 같은데..(없나요? ^^;)
잘 되고 있습니다.. 10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손절 한번도 없었고.. 82종목 수익실현에 7종목 보유중입니다.
그럼 이토분들 성투하세요.
(자유)
민희진은 회사 사냥할 깜냥이 안되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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