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자금대출에 대해서

주식은 여유 자금으로만 하는겁니다 ^^

그렇죠. 저도 한강갈 날이 머잖았나 봅니다 ㅎㅎ

카..이 벌레 아이콘만 보면 일단 모니터에 휴지를 가져다 대고 보네 ㅋㅋㅋ

움직이는거 특히 ㅠ.ㅠ.ㅠ.ㅠ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300%가 아니라 계좌평가액(주식과 현금 포함)의 300%일 겁니다.
연 2.1%는 초기 3개월 동안인데, rms이용료 2-3%가 추가됩니다. 실질 금리는 대부분 5%가 넘어요.

3년 고정금리에 3.99%짜리 상품도 있더군요. rms이용료 2%가 붙으니까 3년평균금리가 4%가 넘어요.
저도 레버리지를 사용해 볼 작정으로 연평균 4%이내로 흥정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주식자금대출에서 연 2.1% 등등은 윗부분 말대로 초기 3개월만 해당되고, 그 이후에는 연 5%이상 입니다.
해당 종목 팔고 말고는 관계여부는 없습니다만, 대출을 받고 나시면 주식매수에 있어서 한종목 비율이나 투자할 수 있는 종목 자체가 제한됩니다.
제가 재작년에 256%로 대출받아보았으니까요. 글도 있을겁니다.
대출 받기 전에 매수금지종목을 산 경우, 팔면 다시는 못 사는거죠. 물론 가지고 있어도 되지만, 그런 종목은 대체로 급등주 내지는 재무상태가 안 좋은 종목이 다수인지라...

감사합니다. 글 잘봤습니다.
주식자금이 있으면 대출시에 뭐 따로 걸고넘어지는건 없나요? 예를들어 신용등급이나 다른 자산등이요

신용등급은 1~8등급이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고, 현재 주식계좌의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서 위험종목이나 기타 대출받아도 매수금지종목에 들어가는 종목을 가지고 계신경우 전체 금액에서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기준이 되어서 대출이 됩니다.
저의 경우 그런종목은 투자하지 않는 주의였고요.
최근 작년부터 저축은행의 스탁론이 많이 늘었습니다만, 내용은 대부분 대동소이 합니다.
다만 긍정적인것은 전체적으로 이벤트금리 이후의 금리가 다소 내려가긴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율은 높죠 ㅠㅠ

아 그렇군요. 어차피 외국에서 원격으로 대출은 안될테니.. 한국가서 한번 해보는 방향으로 진행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