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가량의 현금 자산.....

20억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신다면... 금융적으로는..
연금형 채권이 있을테고..    자산관리사는 그렇게 해서는 돈이 안되니..
주식형 + 채권 등으로 해서 자기 수익을 빼먹으려고 하겠네유..

신경을 좀 써야 겠지만..    부동산쪽으로 보시는게 지금 흐름에는 최고 아닐까 싶네요.

공장을 지어서 임대 놓는것도 좋고..
상가를 사서, 임대 놓는것도 좋고요..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5~7% 봅니다.

공장은 평당 6~70 만원 선정도 하고, 보통 기준이 300 평 정도 됩니다. 거기에 공장동 사무동 하나 지으면.
3~4억 이면 되고요.  좀 욕심 부려서 대출좀 끼고 빌딩도 괜찮고요.

아무튼 저라면, 아무신경 쓰기도 싫다.      하면.. 연금형 채권..
임대료 정도 관리하고.. 땅값 시세 차익도 노리겠다 하면.. 부동산..
제대로 건물 관리도 하고.. 부동산으로 한몫 노려보겠다하면.. 빌딩 까지 가볼것 같네요.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꺼려하고 계십니다. 세금이나 관리 등의 문제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십니다. 건설회사를 운영하셨음에도 그 어려움에 대해서 평생을 시달리시다보니 트라우마 비슷하게 생긴듯 합니다. 관리를 확실하게 해줄 믿을만한 뒷 받침이 있으면 고려해 볼만하겠지만 그 뒷받침이 적어도 저는 되어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생각은 해 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부동산 폭락 오기전까지 적금에 기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지금 폭락장도 오니까 펀드나 주식이 적립도 좋을거같구요

주식 대창스틸 사시던가, 춘천 레고랜드입구 토지 매입하셔서 건물 임대사업 해보에요.

대창스틸에 대한 게시판 어디에선가 읽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추합니다. 주식은 아닌거같네요.

주식은 비추입니다.

저도 주식은 비추 입니다.

비슷한 고민이 있네요
액수가 약간 다른데 한 40억 정도 되는데.. 저도 답글 주의깊게 봐야겠네요

고민에 대한 좋은 결과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회원님들 말씀대로, 부동산이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투자귀자 피터린치도 부동산을 먼저 사라고 했죠.
아버님의 노후가 걸려있는 이상, 재산 증식의 가치보다는 편안한 노후가 더 큰 가치라고 봅니다.
단기 매도해도 큰 손익이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건물 임대 사업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역시나..터가 좋아야겠죠?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저희에겐 맞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자산 이외에도 부동산이 있는데 손절을 감수하고 매물로 내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말 확신만 선다면 모르죠. 토지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매력적이고 기본이니까요.

아버님 자산이고 연세도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위험<안전 자산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게 맞습니다.
변액보험은 15년이상 납입해야 빛을 발하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저축은행은 금리가 높지만 위험자산이라 생각됩니다.
주식역시 위험자산이고.
쓰고나니 남는건 부동산 임대업밖에는 없네요ㅎㅎ
괜찬은 회사채라도 있으려나..

저축은행의 예금자 보호를 염두에 두고 오천씩 여러곳에 분산해 두는 방법도 생각은 해 보는 중입니다. 회사채는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수익이 나는지 몰라서 선듯 나설 수가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노후에는 부동산이죠. 부동산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하는게 더 행복하실겁니다.
상가중에서도 알짜 매물이 있는데 잘 잡으셔야 되고 가능한 대출끼지 말고 사세요.
아직 자금이 충분하니깐 천천히 꼼꼼히 알아보셔서 매입하세요. 급한맘에 했다가 잘못된 매물 사면 더 골치입니다.
한 최소 1년은 본다음 마음으로 유동인구 많은쪽으로 알아보세요.

상가도 그렇고 수익형 부동산도 그렇고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고 게다가 지속적으로 관리가 따르는 일이라 기력이 쇠하고 그야말로 진정한 안식을 바라는 부모님들에게는 또하나의 업이 될 듯해서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라도 나서서 도움이 된다면, 즉 제가 관리에 나설 베짱과 의지만 생긴다면 또 달라지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10줄도 안되는 글에
생전 보지도 알지도 못한 사람의 현금 20억을
제대로 자산배분 컨설팅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도시락 안싸들고 굶어도 따라 다니면서 배우고 싶네요.
나같으면 검정 비닐봉다리에 현금 1억 넣고 동네 왔다갔다하면서 근처 은행 몇군데 가보겠습니다.
오늘은 집에 돼지저금통 배 째서 몇 푼 안되는거 들고 왔는데 조금 더 저금해보고 싶다고 말하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사실 온라인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 보다 직접 은행에 가서 물어보는 것이, 거기다가 돈 다발 가지고 가서 상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직접적인 대답을 듣는 방법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소위 간을 보는 이유는 실제로 그렇게 했을때 그 은행 사람들이 하게 될 이야기들은 미리 여러분들에게 자문해 보고픈 생각이었습니다. 마음의 준비 같은 것이죠. 미리 조금이라도 듣고 가야 은행에서 하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올 것 같아서요. 공부 차원에서 배움을 구하는 의도였다고 이해해 주십시요.
답글 감사합니다.

어차피  수익 3%를 기대하는거면,


그냥  저같으면  은행에 다 넣습니다.

굳이  오르네 떨어지네  부동산이네  휘둘릴만한  수익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9.9%의  이자수익과,      약간의 채권정도면 충분하지싶지만,  어차피 채권도 입맛대로넣고.
돈남으면 부동산이겠지만요.
20억에 3%라면  본격적인 수익형 투자와  딱  절대안전  이자수익의 분기점입니다.
저같으면 이자수익넣겠습니다.
은퇴자금이니만큼  새로운 수익창출보다는 절대안전수익이 가능한금액입니다.

인생이 심심해지긴 하겠지만요.



10억 정도  예금 돌리면  우선  노후생활의 보험은 되고요.
집이 있드면  10억전후의  부동산이나  채권쪽이 좋아보입니다.
집이없으면.  집이 필요할거구요.

회사사장님이시라했으니,  기본적인 넉넉한 중상류층 이상의노후를 원하신다면
좀 부족할수도 있겠네요.
20억에 적극투자는 힘든 포지션입니다.    노후자금이니까요.
만약  현금자산 10억에 집이 있어서  멀하다 망해도 먹고살준비가 되어있다면,
투자수익을 기대해볼수있지만요.

집은 따로 있습니다. 20억 온전히 여유자산이고 거기서 이후 노후 생활자금 마련입니다.

솔직히 거기에 더불어 상속에 대한 계산이 있습니다.

자산 관리하는데 상속을 염두에 두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덕분에 좀 상황이 미묘해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모님이나 저나....저희 형제들이나.....

앞의 분들의 댓글을 종합해보면 부동산과 채권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은 아무리 길이 많아도 결국 아는 길로 간다고...아버님이 주식은 항상 말아드셔서 관심 밖이시고 부동산은 말씀 드렸듯이 관리의 어려움과 위험성 때문에 기피하시고 채권은 잘 모르십니다. 결국 어디로 가야할 지 답이 없으니 자산관리자가 이건 가장 안전한 것입니다...라고 하는 뭔가로 자산 분배가 이루어지게 될 듯 하네요.

물론 상속 예정인들의 개입 여부에 따라 변수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제 생각은 일단 확정형, 혹은 종신형  즉시연금으로 생활자금, 노후자금 10억  하고 나머지 10억은 증여시켜서 알아서 쓰라고 하거나 아니면 상속인들의 관리하에 마지막 불놀이를 해 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만 평생 거지처럼 살고있는 저의 경제관념을 믿고 계실리도 없고 저도 관리같은 것은 자신도 없고. 뭐 모르겠습니다.

그게 제가 여기 게시글을 쓴 이유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저 3%가 매달 3%인가요 아니면 연간 3%인가요.
매달 3% 수익을 바라시는 거면 이런 게시판에서는 답이 안 나올 것이고,
연간 3% 수익을 목표로 하시는 거라면 적당한 자산관리사를 선정해서 관리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단, 그 자산관리사가 ELS같은 고위험 파생상품을 10%이상의 비중으로 권하는 사람이라면 내쫓아 버리세요.

당연히 연간입니다. 그리고 자산관리사 상담 예정입니다.
자산관리사도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서 견적을 받아보고 한군데를 선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곳에 기웃거리지말고 안전한곳에 묻어두세요.
버는것보다 지키는게 더 우선입니다.

25억이면 전문가를 찾아야지 여기서 이런걸 쓰고계시나..

전문가도 자신이 알아야 그사람 말을 알아 듣습니다.
내가 모르니까 전문가를 만난다.. 전문가니까 믿을만하다.. 왜 전문가겠냐.. 그런거 없습니다.
그 사람말을 알아 들어야 되는건 당신입니다. 어차피 전문가도 남입니다.
참고하든 그 사람 제안에 선택하든 책임은 당신이 지죠.
솔직히 펀드 상품 하나 제안하라면 누구나 다 합니다. 허나 왜 못하고 안하냐..
수익보장을 못하니까요. 친구가 이런 질문하죠..
과자 먹을거 없냐 영화 볼거 없냐.. 이건 과자는 맛이라는 수익 영화는 재미라는 수익..
그게 보장되는걸 제안해보라는 거라서 아마 선뜻 말하지 못하던때 의외로 많을 겁니다.
쉽게말해 전문가가 cma를 제안하는데 내가 cma를 모르면 그 전문가는 이유없이 헛소리한 사람이 됩니다.
알 생각을 하세요. 요새 왜이리 모른다는 소리에 당당한지 모르겠습니다.
야동은 기를 쓰고 찾으면서 화장품은 기를 쓰고 찾으면서 말이죠..

참고로 은행 증권사 보험사 갔을때도 상품 제안할때 자사 상품 제안 안할줄 아는 직원이 좋다는거 압니까? 그리고 발언수준이 되도록 명확하고 어디에도 편중되지 않은 듯한 상태.. 물론 파악하기 쉽진 않죠.
허나 자사 상품 나열해대는건 상대 안합니다. 거액이 있어야 상담 가능하지도 않고요.
증권사 창구에 업무보며 넌지시 물으니 출력까지 해주며 펀드 제안하더군요. 상품제안 3-5개중 자사상품이 하나 있던가 그랬는데 타사 상품도 제안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게 제안이고 상담이지 자사상품만 나열하면 장사입니다.
증권사나 은행 사이트 추천상품이라고 자사 상품만 1-5등 된 곳 꽤 있습니다.

임대료 추천합니다.

조금의 노하우만 있어도 임대할 정도의 매물 구하시는거 어려운거 아니니..

비슷한 자산 운용중입니다.
나름 금융이라 골고루 분산 포트 가져가는데...
주식은 일단 비추입니다.
트라우마만 없으면 그 사이즈는
우량임차 들어있는 대로변 상가가 최고일듯 싶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고민을 하기에 글을 씁니다.
저도 부모님이 집 매매하고 23억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어서 어디다가 투자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상가 알아보니 서울은 정말 허름한 주택상가도 15억 이상입니다.
경기, 인천 올 상가 4~5층 정도면 20억 이상입니다.
두 달 정도 정말 많이 다녔지만 눈에 차는 상가는 없더군요.
수익은 20억정도 수익형 상가 800~1000 나옵니다. 하지만 순이익은 반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지금은 은행에 1.38% 단기로 넣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이 많은데 이렇게 글을 쓰셔서 답글 답니다.
좋은 결정하셔서 부모님 노후를 편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협이나 MG 새마을 금고 상담 추천요~

현 부산에서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쪽 권리금 약 1억정도  집합건물 상가 1층 이 수익률 약 4%근처에서 매매가 되는 편입니다.
1억정도의 권리금이 붙어있어 월세는 안정적이나 수익률이 작죠. 층이 올라가면 공실위험이 있으나 수익률이 6~7%가지 갑니다.

부모님 노후대비로 안정적인 월세를 찾는다면 일단.. 지역 권리금 시세와 최소 5녀에서 10년 이상 안정적인 월세가 가능한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 명의로 쪼개서 회사채 (채권, 3개월 이표채) 어떠신지 ..  물론 망하지 않을 회사만 .. 은행 금리보다  높고 안정성도 괜츈~

퇴직금 활용방안으로 궁금해하시는 고객분들 몇분 도와드렸는데 제가 추천해드리는건
1. 신용카드 전표채권매입으로 6개월에 6%씩 단타로 수익률 내는 방법.
2. 부동산 5억당 90정도 수익보는방법.. 업자분들 연결해드리는데 매월 변동사항이 많아서..
3. 이거 말고는 많이 낮긴한데 깔끔하게 보험사쪽 일시납 적금형 상품에 넣는것도 괜찮으실거예요
채권형 펀드로 굴러가니깐 대략 5억당 월 90만원인가 나오고 만기시 원금 보장하구요
단점은 변동이율이라서 ㅋㅋ 저금리땜시 점점 이자가 낮아질 위험이 있지요
안전한 자산에 얼마 투자형에 얼마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시고 배분하시는게 좋습니다~!

궁금하시면 쪽지 남겨주시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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