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메이저 걸그룹들 이제 슬슬 해외를 눈 돌릴때긴 함.

글쓴이님~
걸그룹 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1세대 아이돌(1996년 ~ 2005년)
hot, 핑클, god등 활동

2세대 아이돌(2006년 ~ 20013년)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등 활동

3세대 아이돌(2014년 ~ 현재)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등 활동

년도 별로 잘게 쪼개서 디테일 하게 나누면 더 세밀하게 나눌수 있지만
사실상 아이돌이 확 빛을 발 하는 시기는 거의 몇년 주기로 돌아오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가요계에 꽤 큰 영향력 끼친 신이 아이돌을 기준으로 나누는게 세대의 올바른 구분법이라 할 수있겠네요
즉, 지금의 세대는 3세대라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aoa, exid, 에이핑크(11년, 12년)는 굳이 나누자면 2,5세대 혹은 2세대 끝자락 아이돌이라 할 있음
그리고 세대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단것이 업계 분석임.

대중 가요의 메인의  흐름 입니다... 핑클 이후 서서히 개인이나 트로트가 대세였다가 원더걸스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면  2세대 아이돌이 나옵니다...그리고 아이돌 정점(해외진출등)때 아이유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었죠..솔로나 힙합의 시대...아이유 이후 버스커등 개인가수의 선전과 혼전속에서 요세  쏠로및 인디까지 듣는 음악의 시대가 되었다가..최근만 해도 개인이나 인디 또는 기성 가수보다 아이돌그룹이 멜론 상위에 오래 못있는데 .. 트와이스가 나오면서 또 분위기 반전중입니다...보통 유행이 5년~7년안에 바뀐다고 보는데 상황에 따라 혼전기간이 길 수 도 있지만 정리됩니다..이제 시작인듯

메이져 기획사들을 이걸 잘 알고있음니다...sm,jyp.dsp 가 2007년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 데뷔시키고 2~3년 터울로 후배 레인보우,미스에이,Fx ,YG 투웨니원 까지 만들고 ,그뒤 3년간엔 걸그룹 안 만들었죠...yg는 4~5년 전부터 걸그룹 만든다고 간만 보다 결국 안만들고요...제작년부터...레드벨벳,에이프릴, 투와이스, 브랙핑크를 만들어죠,,,뭐 짠것처럼.. 오래되고 연륜있는 기획사는 시장 조사및 흐름을 탈줄 압니다... 남자 아이돌은 팬덤만으로도 먹고 살다지만 여자 아이돌은 대중의 지지 없이는 성공 못하니  저울질 할 수 밖에 없음니다
특히나 저평가된 아이돌의 명가 DSP 의 오랜 연륜의 감으로 만든어 혼성그룹에 도전하는 KARD 의 시도를 눈여겨 볼만 한듯 합니다...

요새 해외에서 반응이 좋은건 K.A.R.D

원걸짝을 보면 나가고 싶을까

메이저 마이너 기준이 뭔지 ㅎㅎ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