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고개 숙이게 만드는 태연의 매력

옛날에는

요새 태연이 보면

집안에 우황이 있나 싶다

얼굴이 왠지 어두워

우황 ㄴㄴ 우황청심원 ㄴㄴ

우환

원래 성격이 조금 음악에 심취하고 우울한 성격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돌이다 보니까 팬서비스 차원에서 밝은 모습 많이 보여줄려고 노력한건데 저도 탱디줴이 시절이 그립긴 한데 그 시절은 다시 안올 것 같아요

우~~~~황~~~
우황~~~~우~~~황~~~
퀴즈탐험~~~

아~ 자동 음성 지원 ㅎㅎㅎㅎ

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태연 성격이랑 비슷한데 (태연은 89년 3월9일생 전 89년 3월4일생) 해적좀비님 말씀이 맞아요. 데뷔초에는 팬들앞에 서거나 카메라 있으면 일부러 좀 밝은척 했던 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밝은 모습도 있고 어두운 모습도 있잖아요? 그때는 밝은 모습을 봤던거고 지금은 어두운 모습을 보는건데 빛보단 어둠에 가까운 사람이라 지금 모습이 더 본인다운 모습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멤버들이랑 있을때도 항상 처져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항상 에너지가 좀 딸리는게 사실이라 너무 우울해지지 않게 활기차게 생활할 필요가 있어요. 참고로 제가 성격이 비슷하다고 느꼈던 연예인은 태연, 성유리, 김하늘.

아예;;; 성격만이겠죠??

ㅎㅎ

성격이나 성향 이런것만 좀 비슷하죠ㅋㅋ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났기 때문에 비슷한 부분보다는 다른 부분이 당연히 더 많겠죠^^ 참고로 전 남자ㅡㅡㅋㅋ 하지만 태연이나 성유리씨, 김하늘씨, 또 한고은씨 까지 말하는걸 들어보면 생각하고 사고하는 부분이 상당히 비슷하구나 느껴요. 특히 태연은 나이도 같은지라 통하는게 더 많은것 같아요. 이번에 솔로앨범 들어보셨나요? 전 오늘 들어봤는데 너무 좋던데요ㅜㅜ 가장 태연스러운 앨범인듯해요. 노래도 가사도.

제가 점성학을 좀 아는데 물고기자리의 상징이 반대방향으로 나가는 두마리의 물고기(↑↓)입니다.
이중적 성격이라는 의미이죠. 그리고 열거한 연예인들 전부 물고기자리네요.
추천 직업이 배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양자리는 탤런트(배우랑 구별되서 기억합니다)
김태희가 영화 찍을때마다 망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점성학책 한권을 통채로 외우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 기독교신자라서 남 줘버렸습니다.
점성학의 별자리는 미신이 아닌 통계입니다. 점치는 행위가 미신일 뿐입니다.

저도 꽤 오랫동안 점성학을 공부했어요. 지금도 공부 중이구요. 반대 방향으로 향해있는 물고기가 뭘 뜻하는지도 잘 알고 있고요^^ 제가 세상을 보는 시각이 그렇거든요. 세상에 많은 것들이 아이러니 하달까요? 만물에 duality 또는 polarity를 보면서 어떻게 발란스를 맟춰야 하나 많이 생각해요. (영서써서 죄송;; 제가 외국에 산지가 오래되서 점성학도 영어로 공부했거든요). 점성학이 미신이 아닌 통계라는 말도 동의하구요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는 점치기는 저도 믿지않아요^^ 하지만 행성과 하우스 그리고 앵글들을 보면서 자신이 지금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고 자신에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전 세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차트를 공부하다보면 그 답이 나오거든요. 기독교신자라서 점성학을 포기하신건 유감이네요. 기독교는 종교이고 점성학은 수학처럼 한 과목일 뿐인데요^^

제가 얘기하려다가 말았는데 물고기자리 직업중에 점성술사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책을 구하기 어려운데 당시 여성잡지 부록으로 외국서적 번역본이 있어서 그걸 이용했습니다.
저자는 물고기자리 여자였구요. 자기 얘기를 하다보니 너무 티가 나더군요.
저한테 점성학은 기독교의 거듭나는 과정을 위한 도구였기때문에 재밌게 쓰고 파기한 것입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알 필요가 있는데 점성학 만한 것이 없어서
성령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하늘을 본다는 점을 제외하면 저랑 의견이 완전히 똑같네요.
"자신이 지금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고 자신에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책한권을 머리속에 넣고 다닐 무렵에는 처음보는 사람 얼굴만 보고서도 별자리를 맞추고는 했답니다.
거듭난 저에게는 이제 별자리 성격이 맞지 않지만 거듭나기전 별자리는 사수자리, 수호성은 명왕성, 상징은 독수리입니다. 제 닉의 근원이구요. 오랜만에 점성학 아는 분을 만나니 잔소리가 많아지네요.
하지만 기독교의 감춰진 진리에 비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고 비교불가입니다.
혹시라도 천국의 비밀에 관심있으시면 시사토론방에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흥미롭네요. 특히 어떤 부분에서 "거듭난 저에게는 이제 별자리 성격이 맞지 않지만" 이란 말씀을 하셨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전 종교적인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 아니라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언젠가는 바이블을 통해서 Jesus Christ를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기독교뿐만 아니라 힌두교, 불교, 유대교 까지도 한번 접해보고는 싶어요. 저는 점성학 뿐만 아니라 numerology같은 esoteric한 subject를 공부하는걸 좋아하는데요 공부하면서 느낀건 다 공통분모가 있다는 점이거든요. 이 세상에 모든 종교는 신성하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scientology같은 사이비 종교를 제외한다면) 지금 현 시점에서 종교는 선 보다는 악 이라는게 제 view이기 때문에 (많은 전쟁이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일어났고 지금도 사람들을 불리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정한 종교에 commit하기에는 마음에 준비가 안됬네요. 저는 그 "거듭남"이 명상을 통해서 이루어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독교를 통해서 무엇을 느끼고 배우셨는지 궁금하네요. 잔소리라뇨? 이런 지적인 대화 좋아라 합니다^^

저역시 무교였는데 하나님께서 천국에 초청하셨어요. 복받은 케이스죠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5:8)
거듭남이란 육신은 그대로지만 영혼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상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성령(Holy Spirit)의 도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구요.
종교가 비슷한 이유는 마귀(사탄)가 사이비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슬람교입니다. 기독교와 아주 흡사합니다.
종교가 악해 보이는 것 역시 마귀가 뒤에서 조정해서 그런 것이구요.
사람들이 믿고 있는 기독교의 가르침 역시 마귀때문에 대부분이 사이비입니다.
이유는 인간 세상자체를 마귀(사탄,뱀,용)가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귀의 가르침을 배운 사람보다는 무교인 경우가 오히려 조건이 좋습니다.
천국(기독교)의 비밀은 예수님의 허가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비밀리에 성령을 통해서 전해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기독교를 설명하는 것은 무리이구요. 시사토론방의 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탱구는 소진증후군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기력이 없어보인다

걱정들 마세요 골골 80이라고 오래오래 삽니다.

제일 쓸데없는 걱정

이글의 목적은 태연은 키가 작다 인거같은데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