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jpg

군복무 시절에 옆부대에서 아무로 나미에 노래를 틀어놓고 있길래
그거 들으면서 소각장 작업 흥얼거리며 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은퇴하는구나 ...ㅠ

오리콘 초동 베스트앨범 [FInally] 1,113,291장 40대에도 밀리언 기록

10대/『 DANCE TRACKS VOL.1』(1995년)
『 SWEET 19 BLUES』(1996년)
『 Concentration20』(1997년)
20대/『 181920』(1998년)
30대/『 BEST FICTION』(2008년)
40대/『 Finally』(2017년)
으어 투어 가고싶네요..ㅠ

일본에서 158-45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158-45... 맞나??

일본 가수 하면 SMAP랑 아무로 나미에 딱 둘 떠오르는 데
이제 둘 다 추억으로...

키에 무겐가요?

네, 키-몸무게 입니다.

이게 아무로 나미에 최전성기 시절에 사이즈인데 아무로 나미에가 워너비로 일본에서 확 뜨고 난 뒤에 일본 여고생들이 이 사이즈에 맞추려고 해서 무쟈게 이슈가 됐었었죠.

이거 맞추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 하다 죽은 여학생도 있다고 본 기억이 나네요...

거의 일본 역대 원탑 여가수이자 춤을 추면서 라이브가 가능한 j-pop에 상징 같은 여가수

일본 가수하면 우선 아무로 나미에를 아는 나이때 분이라면 거의 기본적으로 x-japan 이 더 떠오르지 싶습니다 smap 아무로 나미에도 있지만 우타다 히카루 zard 시이나 링고도 유명하지 않나요
뭐 물론 그 당시입니다

아, 맞네요 ㅋ

한국은 엠씨 더 맥스 때문에 일본 가수하면 한 때 엑스 재팬이 많이 유명했었었죠.
이거 아니더라도 유명하기도 했었고 히데 자살 때문으로도 많이 알려졌었었고...

zard는 드래곤 볼 때문에 아는 사람이 태반일 듯 ㅋㅋㅋ

우타다 히카루는 얼굴과 이름만 아네요.

갑자기 하마사키 아유미도 생각이 나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