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타선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 타선은 그랜달, 캠프 빼고는 물방망이죠.. 홈런 거포도 안보이고 전부 똑딱이 타자들만 보이던데
그렇다고 득점권 타율도 별로인듯 싶고 믿을건 투수진 뿐이죠..

주전 타자들 타격감이 회복되지 않는한은

투수들이 버티는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텍사스보단 준수합니다...
텍사스 현재 팀스탯
투수 19위
타자 30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저녁에 야구보는게 아침에 야구보는것보다 덜 피로하네요

텍사스는 총체적 난국이라...

해멀스랑 추신수 트레이드 하고 리셋하는게 나아 보이는데

관건은 과연 트레이드가 성사될 것인가...

그냥 몇년간 탱킹 가야죠 뭐.....
휴스턴 성공사례를 보며...

제가 시즌초에 올렸던 글이 떠오르네요.
다저스 물빠따,,, 해도해도 너무 하는 물빠따들,,,

도대체 저 타선으로 어떻게 점수를 뽑는다는 건지,,,
단장, 사장 전부 유명하다는데, 야구보는 안목이 저 수준이라는 게 한심할 따름입니다.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타격이 침체되어 애먹은 기억을 벌써 까먹었는지,,,

지금 현 상태론 휴스턴, 보스턴, 애리조나, 워싱턴에게 크게 밀릴 전력으로 판단되어 지는군요.
하루 빨리 타선보강 안 하면 올핸 국물도 없을 것 같습니다,,,^^;

타선 보강 하려고 해도 사치세 리셋에 사활을 건 만큼

트레이드가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가능하다면 우익수 2루수 보강하면 좋겠는데

과연 딜이 이루어질런지는...

우선적으로 선풍기만 돌리는 피더슨, 푸이그는 빨리 정리해야 할 것 같고,,,
벨린저도 해결사론 부족하니 5번이나 6번 타순이 어울릴 듯 합니다.
시거도 생각만큼 타격이 올라오지 못 하고,,, 결론은 항상 터너 밖에 없죠.

중반 무렵 도전할만하다 생각하면 엽입을 시도할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올해 포시 포기할지도 모르겠네요.

핸지니라도 훨훨 날았으면 하는데, 그럴려면 득점지원이 되야 하는데,,,딜레마네요,,,^^;

중견수는 그래도 키케 에르난데스가 평균 정도는 해주고 있어서 다행이긴한데

우익수는 트레이드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마이너에 있는 선수들 기용해봤으면 어떨까 싶네요

터너 올시즌 복귀 되나요? 그떄 손목골절로 봤는뎅

수술은 피했기 때문에 재활 기간이 길지는 않을거라고 봤는데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그래도 타격 말고는 다 되는 상황이라고 하니

5월에는 복귀하지 않을까 싶은

터너라도 와야지 다저스가 뭔가 될듯해요. 키케혼자 억지로 끌고있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