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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도 삼진아웃제 적용해서 최소 몇경기 출장금지 시켜야합니다

상황에 따른 제재 조치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대로라면

KBO는 다 쫓아내질듯? ㅋㅋㅋ

그 정도인가요? 그래도 괜찮은 심판도 있지 않나요?

현재의 상황에서는 kbo는 물론이거니와 심판 당사자들이 장기적으로 보고 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퇴출이요? 그게 만병통치는 아닐 겁니다.
1군심판 25명, 2군심판 20여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오심 몇번으로 인해 퇴출 한다면 부족한 인원은 어디서 충원하나요? 아마야구에서 데리고 올까요? 글쎄요? 그렇다면 더 큰 혼란과 질적 하락을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농구처럼 외국심판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kbo와 심판위원회가 적폐로 규정되고 있는 것은 비선수 출신 위원들을 받아 들인지도 얼마 안되는 등 미래를 위한 준비를 게을리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폐쇄적인 문화와 제도로는 신뢰를 쌓을수도 미래를 설계할 수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퇴출이라는 처방은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을 겁니다.
길게보고 심판들을 더 뽑아야 하고요.(투자 문제겠죠.)
1군 심판과 2군 심판간의 승강제 강화, 철저한 데이터에의한 성과연봉제,벌칙(벌금,제제금)강화 그리고 오심이나오면 떳떳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문화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선수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경기중에 루상에 나가서 인사하는 것부터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가장 꼴같잖은 부분이라고 봅니다.

지금 나이가 가장 많은 심판이 1992년에 입사한 나광남을 비롯해서 박기택,김병주,이영재,최수원 등 팀장급 위원들입니다. 이들이 변해야 합니다. 권위만 내세울게 아니라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가야 하는데 선배 위원들의 행태를 답습하는 후배들을 보면 암담한 현실이죠.
......아침부터 썰이 길었네요...
일희일비 하지말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바라봅니다.

경쟁없는건 어느분야를 막론하고 수준하락만 남죠...

본보기로 편파나 실력미달로 인한 잦은 오심을 일으키는 심판에게 삼진아웃제도를 적용해 퇴출시키면
나머지 심판들 긴장하고 그때부터 달라지겟죠....

만약 절대평가를 한다면
25명 중 몇 명이나 남을 것 같습니까?
아마 1년 이내에 절반이상 나가야 될걸요?
3년 이내에 심판 씨가 마를 겁니다.
하루아침에 베테랑 심판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니
경쟁을 시키더라도 일단 많은 수의 심판을 뽑고,훈련시킨 다음에 시작해야 할 겁니다.
그만큼 지금 자질,신뢰문제가 심각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심판계에도 승강제르르 해야겟네요.
오심 최다 5명 2군행 보내고
2군에서는 어케올리지...비판도 못하는데...

잘 아시겠지만, 무조건 불이익을 주고 퇴출 시키자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우선 양성을 제대로 시키고, 제대로 실습 후 거친 후 프로무대에 서야 하고..
실수를 저질렀을 땐 그에 따른 경고나 재교육 등의 조치가 이루어 지고
그래도 자꾸 문제가 되었을 땐 또 그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 지는...
한 마디로 제대로 된 체계가 만들어져서 심판들 스스로가 권위를 내세우는 현실이
아닌 업계 종사자들과 팬들이 알아 주는 그런 체계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퇴출까진 너무하고 벌금으로 ....

그러면 지돈 나가는 게 아쉬워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틀에서 체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심판이 아니라 신판인게 제일 문제인거 아닐까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경기중에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관객들도 그모습보고 퇴출하라 욕하고 야유하진 않을겁니다 최소한.

그렇죠. 그게 상식적이죠.
그런 상식이 먹히지 않으니 퇴출이란 단어까지 나오는 것이고요...

KBO랑 심판의 권력이 너무 쌘듯합니다..
인원부족은 그 뒷일인거같네요
KBO가 올해 총재가 바뀌고 행보가 이상해요
자유게시판도 없애고 1:1 문의하라고하고 문의해도 답변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귀닫고 눈닫고.......

필요없고 당신들이 원하는 우승팀이 있고 그게ㅈ우리가 아니라는걸 지난 kt경기때 봤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