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전설 : 램파드 내한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2:30부터)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프레데터를 신고 활약한 레전드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푸른심장 프랭크 램파드,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가

처음으로 방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3월 9일부터 진행 중인

‘아디다스 프레데터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여,

프랭크 램파드가3월 24일(토) 한국을 방문한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한 그는 자국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던 영국 황금 세대의 주역이다.

이번 방한에서 램파드는 프레데터

전시회장 방문과 더불어, 국내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3월 24일 (토) 오후 12:30부터 1시간동안 용산에 위치한

더 베이스 서울에서 진행되는 슈팅 챌린지는

아디다스 풋볼 페이스북에서 사전 응모를 받아

선정 된 20명의 플레이어가 초대된다.

램파드가 특유의 정교하고 파워풀한 킥과

슈팅을 시연한 후20명의 플레이어가

슈팅을 하면, 램파드가 직접 #팀램파드 5인을

선정하여 2017년 탱고리그

준우승팀인 탱고스쿼드FC와

즉석 5:5 풋살 매치를 진행한다.

(한국이 아니라

못가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