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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와 한광성. 극과 극

    rank 고수진 2018-03-20 (화) 08:26 조회 : 687 추천 : 0  
    둘이 16세 아시안 대회 결승에 맞붙어 북한이 우승했던  바  있죠

    그리고 지금은  둘 다  세리에 아에서 뛰는데  이승우는 벤치  신세. 한광성은 칼리아리와 5년이나 계약연장하면서  극과 극이 되었네요. 이대로 가면 이승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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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4월 16일 - 세월호 침몰사고..
    ...달라진 건 없다. 이게 지겹다고? 왜 6.25도 지겹다고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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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poqiwuer 2018-03-20 (화) 08:32
    이승우 진짜 걱정입니다ㅠㅠ 첫 프로팀에서 첫단추 제대로 못 맞춘 꼴이 되었는데요ㅠㅠ

    인터뷰 같은 것이라던가 그런 것들 보고 느낀 건 자존심 정말 강한 선수 같았는데 말이죠... 이 위기 잘 버티면 선수생활 오래할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빨리 다른 팀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베로나가 2부로 강등되더라도 이승우를 쓸지 안 쓸지 불안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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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봄의요정루나 2018-03-20 (화) 13:16
    이승우로써는 두번째로 맞는 위기 일텐데 말이죠...
    잘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큼니다 ㅠㅠ
    일단, 왜 세리에A로 가서 ㅠㅠ 라는 걱정이 먼저 앞서긴 하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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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whro18 2018-03-20 (화) 19:45
    원래 한광성이 더 높은 수준의 유망주였는데

    이승우는 바르셀로나라는 팀 네임벨류떄문에 더욱 기대함.

    세리에에서는 답없고 그냥 다시 스페인으로 가거나 프랑스가 더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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