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컬링 지원 안했다고 까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컬링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좋은 결과가 나와으니 좀 더 신경이라도 써 주면 좋겠죠. ^^

작년 예산은 6000억이 넘네요. 찢어지게 가난한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컬링 관련 컨텐츠 잘 육성하면 지원도 충분히 확대되고 대기업들 투자 유치도 많이 늘거라 생각됩니다.

.....인구 5만명에 마늘농사 짓는 동네에 무슨 대기업이 투자를 하겠습니까. ;;;;
그리고 의성은 10년 전부터 컬링전용빙상경기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른 팀들이 의성에 와서 훈련을 해요.

아니 대기업이 미쳤다고 동네에 투자를 합니까;;;컬링팀에 투자한다는 말이죠

글쓴이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응원만" 하면 되는데
버러지같은 놈들은 이것이 자기네가 한것처럼 둔갑해버리는게 특기죠

갈릭 걸스 발광이나 하니 의성 자위한국당  군수가 참

저는 열악한 지자체 재정상 의성군(군청)에게 어떤 큰지원을 기대했던건 아니고
선수들이라도 의성군청 소속으로 해줬으면 보다 안정적으로 선수생활을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북도체육회 소속이란 사실상 직장이 없다는 의미니...
비인기종목의 경우 군청 등 지자체 소속이 많거든요.

경북도 체육회소속이 아니라 경북도청실업팀인데 팀킴은

예 그런가요. 핸드볼 등 다른 종목의 경우 소속팀이 없는경우
도체육회 소속으로 등록하고 경기에 나오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기사엔 '경북도체육회'로 나와 있어서 컬링선수들도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제가 다시 확인해 본 결과 경북도청이 아니라 경북체육회가 맞네요. 도에선
선수단 지원을 하는건 맞고요. 반면 경기도청이나 춘천시청은 지자체팀이고요.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40
어느 소속이든 보다 안정적인 위치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인천시청수영팀이랑 같은케이스인듯 사실상 실업팀이라 보셔도 되요 인천시수영팀은 체육회소속인데 대회나 코치 이런건 인천시청에서 지원나가는거 즉 공무원이 아닐뿐일거에요

예!! 알겠습니다. 계약직(공무원)이라도 지자체 소속이면 선수들이
더 마음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쓴글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지원안해줬음 이용도 말아야죠
지원안해줄수도 있고 사실상 경북도청실업팀이라 쳐요 근데 지원한푼안하고 성적나오니 정치인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게 짜증

그 컬링장도 의성군이 만들어준게 아니고 개인이 자기소유 토지를 기부채납하고 거기에 훈련장을 세운거라..

이용하니까 욕먹는거죠

축하 정도는 해줄 수 있으나
지원도 안 해줘 놓고
의성의 자랑
갈릭걸스
의성의 딸들이 해냈다
이런식으로 이용하려는 심보가 괘씸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