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야기는 1월에 있었던 리버풀과 에버튼의 FA컵에서 벌어졌던, 홀게이트가 주장하는 피르미누가 인종차별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영국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저녘(한국으로는 목요일 새벽)에 발표된 FA의 성명서에 의하면, 두팀의 12명의 선수와 주변에 있던 세이프티가드, 그리고 심판들은 홀게이트가 주장하는 것(피르미누가 인종차별적인 욕을 하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전혀 듣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FA는 피르미누에 대하여 어떠한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래는 FA의 성명서를 의역하여 줄인 말입니다...
FA성명서
우리는 모든 증거를 고려한 결과 피르미누에 대한 처벌을 하지 않을 것이고,
다음부터 이 건에 대하여 의의를 제기 하는 것에 대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됨.
그러나 우리는 홀게이트의 주장이 절대적인 선의로 이루어졌으며,
그것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였다는 주장하는 제안이 없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음.
우리는 모든 인종차별적인 대우에 대한 진술을 진지하게 받아 들일 것이고,
차별적인 학대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모든 체널을 통하여 들을 용의가 있으며, FA의 절차에 의하여 리포트가 될 것.
하지만, 홀게이트가 피르미누를 억지로 밀어서,
광고 보드에 부딛쳐 부상을 입히게 하려는 한 이유에 대해서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그것에 대하여 우리는 조사를 진행 중임.
- 출처 : this is Anfield
제라드의 리버풀 U-18선수단은 현지시간으로 2월 21일 저녘에 있었던 UEFA 청소년 리그 16강전에서 맨유와 만났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리버풀의 완승으로 마무리 되었구요...
11분에 우드번의 선제골, 그리고 77분에 터진 카마초의 골로 인하여 2-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 출처 : This is Anfield
이번에는 리버풀이 빅토르 완야마를 원한다는 기사가 나오자마자...
디스 이스 안필드에서 나온 기사 입니다...
완야마를 얻지 못할 경우, 삼프도리아의 루카스 토레이라의 영입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기사에서는 클롭이 리버풀을 유럽의 큰 클럽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그 매울 구멍 중 하나라고 말하는데요...
완아먀를 데리고 올 경우, 엠레 찬이나 핸더슨을 대신할 자리로 만들 수는 있겠지만, 완야마를 데리고 오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루카스 토레이라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르코 그루이치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그 위치를 잠재적으로 맡을 수 있겠지만...
현재 엠레 찬이 유베와 강력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 상황에다가, 헨더슨은 부상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불안하다고 하고 있네요...
스킬이나 태클, 그리고 패스에 관한 하이라이트 영상도 준비 해 놓았으니...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출처 : This is Anfield
이번에는 살라 이야기 입니다...
다음에 다가오는 웨스트햄전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동영상을 보시다 시피... 거의 12초 만에 골을 넣는 카운터 어택입니다만...
이 카운터 어택이 리버풀이 이번 시즌 가장 빠른 골을 넣었던 골입니다...
비슷하지 않나요??ㅋㅋ
위에는 아스날전... 밑에는 웨스트햄전...
이런 식으로 골을 한번 더 넣어 주기를 바랄 뿐이네요 ㅋㅋㅋ
- 출처 : 리버풀 공식 페이스북
다음 시즌에 리버풀에 합류하는 것이 정해진 라이프치히의 나비 케이타에 대한 소식입니다...
그는 지금 허벅지 부상을 당하여, 유로파 리그에서 만나게 될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에 추가 검사를 실시 하였지만, 언제 훈련에 합류하게 될지 모른다고 하네요...
3월에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 나와서 라이프치히가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라이프치히에서는 좋겠지만...
부상이 장기 부상이 될 경우... 라이프치히에게도 불행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 출처 : ESPN US
리버풀의 대니 잉스는 부상에서 복귀 한뒤로... 피르미누의 경기력을 따라가기 위해서...
그를 보며 공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인은 연속적인 무릎부상으로 인하여 긴 시간을 공백으로 지냈지만...
지난주 수요일에 FC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오랜만에 경기를 뛰게 되었습니다...
그는 빨리 주전을 잡기를 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피르미누를 따라잡아야 되고, 그럴려면 피르미누와 같은 핏으로 뛰는 것을 처음으로 삼고 있다고 하네요...
빨리 복귀 하여 제 2옵션이라도 보기를 원하네요...
- 출처 : ESPN US
오늘의 리버풀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FA가 홀게이트가 주장하는 인종차별적인 주장을 없는 것으로 처리해 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되네요...
(연예인)
[아이브] 장원영 완전 돌았네!
(7)
스포츠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