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에는 자우버와 르노 F1 팀에서 각각 2018 시즌 신차 이미지들을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하였습니다.
먼저 자우버는
C37
를 선보이게 되었는데, 알파 로메오가 33년만에 자우버 타이틀 스폰서로 F1 복귀를 하게 되면서
리버리에 하얀색과 빨간색으로 주를 이룬 것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팀명도 알파 로메오 자우버 F1 팀으로 변경하였다는 것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차의 엔진은 올 시즌에서도 페라리의 엔진을 사용하지만
구형의 페라리 엔진이 아닌 최신형 엔진을 탑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작년까지 하위권에서 머물던 자우버가 어느정도 전력향상이 기대되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마르쿠스 에릭슨을 여전히 기용하는 상태에다가
메르세데스 주니어 드라이버인 파스칼 베어라인은 물러나고
F2 챔피언이자 페라리 주니어 드라이버인 샤를 르클레르가 달리게 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헤일로 장치 윗 부분에 자그마한 스포일러 같은 것이 더 달려있는게 보이네요.
단순하게 헤일로를 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것을 또 에어로 다이나믹에 활용을 한 거 같습니다.
리어윙에는 알파 로메오 로고가 크게 쓰여있는 것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르노의 신차
R.S.18
도 이렇게 공개되어진 것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노란 색상이 좀 더 밝아진 느낌인 거 같네요.
이미지가 별로 없어서 아래에 영상으로도 가져와보았습니다.
올 시즌은 작년 시즌 후반까지 토로로쏘에서 달리다가 르노로 옮겨진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본격적으로 르노에서 니코 헐켄버그와 함께 나란히 달리게 되었습니다.
자우버와 르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던 이 두 팀이 올해에는 어떻게 치고 올라올지가 주목되어집니다.
2월 22일에는 페라리와 메르세데스의 신차량이 공개되어질 예정입니다.
(정보)
실내환기가 매우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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