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팀추월 갑갑하네요... 한체대는 내부 파벌이 또 있나요?

근데 희안한 건 마음에 있어도 인터뷰에서 삼가는데
팀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도무지 자신들의 모습을 볼줄 모르는 인터뷰를 하네요..

무슨 노선영 선수를 걸림돌 취급을 하는 것 같아 굉장히 실망스러운 인터뷰였지요. 이렇게 이미지 훅 가면 되돌리기 힘들텐데..

내부고발자 대놓고 처벌하겠다 이런 느낌 대한민국 축소판을 보는듯해서 기분이 더럽더군요

에초에 전체 작정하고 저격했으면 무슨일이 있든 안돌아가야죠
그렇게 뒤집어 놓고 팀�p이 있기 바라는건 기계가지고 경기해야할겁니다

빙신연맹이 실수를 해서 기회마저 박탈당할뻔하고 퇴촌해서 억울하다
이야기한 선수에게..
러시아 약물범때문에 예비2번선수라 참석할수 있게 된건데...
안돌아갔어야 한다니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물론 팀워크경기니까 불안불안 한건 사실이지만
선수개인이 자격을 획득해서 참석하는 올림픽이었는데..
팀워크라곤 하나 보여준것 없는 선수두명이 경기종료후에
한명은 인터뷰로 자기는 잘못없고 잘탔는데 누가 잘못탔다.
라는 식의 인터뷰.
또 다른 한명은 선수가 뒤쳐지는지 자기는 몰랐고 같이 가던 선수도 몰랐다
근데 토요일에는 뒤쳐진 선수제외하고 둘이서 하니까 잘하겠다.
.
이딴식의 인터뷰하는게 문제인거죠..

인터뷰는 둘째치고라도 팀원 연맹에 전방위 사격했는데 나멎선수들도 사람인데 좋은기분으로 다시훈련하고 합맞춘다 거의 불가능이죠 결국 그럴거 뻔히 보이는거면 다시 안갔어야죠 무슨일이 있든 그래야 본인이 작정하고 사격한게 맞는거지 그러고 다시돌아가고 다시 좋게 좋게 그게 가능하다고 봐요? 전 다시 합류한다고 기사나올때부터 이해안갔음 그렇게 해놓고 다시가면 팀분위기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정도

그리고. 저리 틀어진상태면 인터뷰도 좋지 않게나오죠 사람인대그냥 거절했어야했는데

오늘 문제는 돌아가고 안 가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옷을 야하게 입었으니 성추행당하지~ 란 논리랑 비슷하네요..
돌아가고 안 가고의 문제를 떠나 오늘 두 선수의 모습은 스포츠맨쉽을 아예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어떤 나쁜 상황이 벌어졌어도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기였죠..

사람인데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원래 기본기가 안 된 선수들의 모습이었죠..
진짜 정상인 선수들이라면 동료가 불이익을 당했을 때 변호를 했어야 합니다..

인터뷰한 선수 생각이 짧았던건 이해가 가지만 이미 기분 나쁘고 틀어진사이에서. 좋은이야기만 가식적으로 나오긴 사람인데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안했어야가 답이죠 한게 가장큰잘못인듯 경기든 인터뷰든

그걸떠나서 전방위 비난한건 맞자너요 억울하니깐 상대가 잘못했다. 거기서 연맹뿐만아니라 팀원조 전부 비난합니다 그랬는데 다시들어가게�獰楮�

비난받던사람은 그비난으로 받은상처는 다 안아야하나요

갈등의 회합 그럼 비난받은 선수가 성인군자는 아니자나요

만약 그선수가 생각이 있었다면 인터뷰안하는게 맞았고
저는 저렇게 만들어 놓고 돌아가는것 자체가 이해안됩니다 그그림마져. 자기가. 그렇게 비난하던 연맹에 좋은그림이나 그려주는건데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나누미님 말씀도 어느정도 맞고 이해는갑니다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지는 알겠습니다.
혹시 다른 선수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었겠죠..
그러나 보통의 성인이라면 할 수 있는 정당방위의 소심한 복수(?)
의 허용치를 훨씬 훨씬 넘은 행위를 두 선수가 벌인 것이기 때문에
이정도의 파장이 일어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파장의 원인을 돌아간 선수에게서 찾을 수가 없다는 거죠..

올림픽 출전은 선수들에겐 그야말로 꿈 입니다.
그냥 기분 나쁜 일 있었다고 버릴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꿈"입니다.
아홉살이나 많은 언니가 정말 언니같지 않은 행동을 했으니
함께 경기에 나갈 마음이 없었다면
이미 이 전에 해결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오늘같이 티나게 안해도 그냥 한 경기 가볍게 형식적으로 뛰고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들 원하는 매스스타트 나가면 되는 거였습니다.

근데 오늘의 행위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핑계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고 봅니다.

저도 말씀이 어떤의미는 알겟어요 일단 저는 생각이 �類駭彭孤돋째� 조금이라도 생각있었음 에초에 안했어야할인터뷰이고 그걸떠나서 그런사건이 있다면 같은팀에두는자체가 잘못이라생각하는

김보름선수는 매스스타트만 죽어라 연습한다고 애초에
팀추월은 연습 거의 안하다시피 한거... 벌써 공개될만큼 공개된거 아닐까요?
나는야님 말처럼 분명히 억울하게 퇴촌하고 연맹이고 팀원이고
저격질하다 러시아약물파동 때문에 다시 들어간건 운이 좋아서 였지만..
솔직히 자기가 딴 기회니까요. 그건 나가는게 맞죠.
그렇다고해서 선수하나두고.. 경기같이 하는 둘이서 작당해서 올림픽에서
왕따시키는듯한 영상에.. 저따위 인터뷰 하는게.. 국대로써 현명한 처사인지
그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그냥 연습한만큼 제대로 안되었던거 같다. 남은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하고 끝냈으면 될 인터뷰를 작정하고 둘이서 하나까기에 몰두한게 문제죠..

그건맞지만 이미 저격질로 사이개판 난상황에서 팀경기를 나간다 . 그게 재대로된까?

안하는게 맞았음 인터뷰던 경기든지

저격질이란 말 자체가 사실 이해가 안 됩니다..
무언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표현하는 것을 다 저격질이라고 한다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고 사회가 한 걸음 나아질 수가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기본적 인성을 갖추었다면
얼마든지 갈등을 극복하고 해결하여 스포츠 계에서 하나의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돌아가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최악의 상황을 남겼죠..
올림픽에 대한 국민 심리에도 영향을 미쳤으니 말이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결과는 돌아간 선수 탓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란 말입니다..

무슨 말이 길어요.
팀으로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던,
팀이면 합을 맞춰 최고의 성적낼 생각을 해야지요.

어떤 상황에 합류했으니 어쩌구저쩌구~~
스포츠가 정치입니까?

과연 노선영선수가 올림픽 출전 못하게 된게 빙신연맹에서 규정미숙지 때문일까?
노선영선수 동생문제부터 시작해서 파벌문제, 왕따문제까지 아마 노선영선수가 내부고발하기 전부터 올림픽 출전 못하게하고 말 잘듣는 자기파벌에 집어넣으려했겠지.
그러다 운좋게 노선영선수가 출전하게 되니까.
어차피 자기파벌애들 주종목도 아니고 다치면 큰일나니 컨디션 파악도 할겸, 노선영선수 엿도 먹일겸해서
매달은 포기하고  선두로 몸빵시키다 지쳤을 때 통수친거겠지.
추가로 찾아보니 1500미터는 제대로 훈련도 못하고, 팀추월 위주로 훈련했는데 팀원이랑 같이 훈련은 못해봄.ㅋㅋ 결국 1500미터에서도 통수맞고 팀추월에서도 통수맞음.
작정하고 통수친거지....

막상 경기내용을 보면, 막판 스포트에 노선영이 못 따라 붙은 것 뿐이다. 뭔 쓸데없는 잡설들이 이리들 많은건지.

이런 개소리를 하는 인간이 아직도 있네
조금만 찾아보면 팀추월에서 자리변경 때 어떻게 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을텐데...
잡설은 뭔 잡설이야..

대가리는 폼인가?...팀추월에 대해 한번이라도 공부했으면

이런 개소리도 안할긴데....아님..개인가...

폼 맞는듯 여러번 설명해줘도 이런말 하는거보니

이렇게 되면 일부러 노선영 제낄려고 규정바뀐거 안알려준거지...
같이뛰기는 싫고 그냥 뺄수는 없으니까 개인순위처지게 만든거지

빙상협회가 규모가 얼마나 큰데 규정바뀐걸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