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스포츠 인기 게시물

스포츠

정근우 "계약 기간? 제대로 된 협상 하고 싶을 뿐" <- 한화의 의도가 뭘까요??

img4 2018-01-17 (수) 13:22 조회 : 752 추천 : 0

https://goo.gl/YZsm3W (14)

기사 내용중...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정근우는 크게 위축돼 있다. 박정진(2년) 김주찬(2+1년) 등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FA들이 예상을 웃도는 계약을 이끌어 냈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더 작아질 수 밖에 없다.

김주찬의 경우 Marcel 예측 기법으로 따져 보면 정근우보다 낮은 WA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정근우가 김주찬 계약을 근거로 삼을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된 셈이다.

하지만 이런 뜻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고 있다. 한화 구단이 기존 안(案)에서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겠다는 뜻만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정근우가 나이가 많아서 라면.. 김주찬은 뭘까요? 그렇다고 김주찬이 정근우보다 정말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번 시즌도 한화의 박단장께서 감독은 허수아비로 만들고 단장겸 감독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감독 바뀌고 코치진들도 한화의 레전드들로 ..구성..! 그러나 ..제가 볼때는 6강도 어렵고 8강쯤에서 탈꼴찌.. 싸움을 할거같은

생각이 드는군요..ㅋㅋ

img4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9개

댓글쓰기

밑에사람억만장자 2018-01-17 (수) 13:40

한화가 김성근 시절 돈은 돈대로 사용하고 노망주들 다 끌어모으고...성적은 전혀 안나오고..

한화구단이 돈 투자보다는 미래를 대비한다면서 저비용 고효율 기조로 다시 돌아간듯하네요...

한화입장에선 정근우도 예외가 아닌 미리 정해놓은 기준을 넘어가면 정근우도 버리겟다? 이런 생각도 있는듯하네요..

그리고 감히 김주찬을 비교대상으로 절대 삼으면 안됩니다..그분은 협상왕입니다....ㅋㅋ

추천 0

img4글쓴이 2018-01-17 (수) 13:42

아,,김주찬은 다른건 몰라도,. ㅎㅎㅎ

추천 0

붉은하늘v 2018-01-17 (수) 13:46

딱 김주찬 - 정근우 이렇게 놓고 보면 안되는게
성적면에선 정근우가 앞서지만
김주찬은 우승팀의 주장 이었다는 +가 있어서...

추천 0

피피어스 2018-01-17 (수) 14:02

나가라는거죠 어짜피 성적은 포기했고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추천 0

MESTE 2018-01-17 (수) 14:33

이번에 칼자루는 다 구단이 잡고 있는 상황이라

큰소리 못내는 상황 어디 갈라해도 연봉이 비싸서 아무도 30대 중반 넘어가는 선수 안잡죠

연봉 후려칠거라 봤었음

안영명은 뭘 믿고 까부는지 노이해

추천 0

cobu7 2018-01-17 (수) 14:55

김주찬이야 뭐, 우승팀 주장이라는 것 때문에 엄청 이득 본 거죠. 채태인 얼마 받았는 지 생각해 보면... 그냥 운 좋게 Fa 되는 해에 우승까지 해버려서... 정근우는 첫 FA 되었을 때, 시장 상황 이용해서 자기 이득 가득 챙겼으면서, 지금 상황이 이런데 공정한 대우 해달라는 건 이치에 맞지 않죠. FA 제도라는 건 철저하게 비지니스 논리로 가자는 겁니다. 비지니스 논리로 이득을 취했으면 손해 보는 것도 감수해야 해요.

추천 0

겨울아가지마 2018-01-17 (수) 15:47

한화 팬으로 정근우 때문에 야구를 즐겁게 본 사람 입니다.
제가 단장이라면 2년이 구단 입장에서는 적절하다고 생각 합니다. 기여도를 보면 연봉 아깝지 않게 해준것은
사실이나 무릎 수술 후 주루와 수비는 많이 취약해 졌습니다. 세대변화도 해야하고 3년이면 30억 이상은
달라고 할텐데 위험부담을 안고 큰돈을 주기에는 선수출신 단장이 보기에는 아닌것 같다라는 판단이
앞선 것 같습니다. 또한 우승팀의 주장에 대한 인센티브까지 준거죠.
그렇게 단순 비교를 해야 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가들도 한화가 이번년에 크게 잘 할것 이라고 기대는 안합니다.
전력보강도 없고 감독과 코치들만 바뀠었으니까요.
아마 다들 재정비 한다는 생각으로 이걸 기대하며 이번 시즌 봐야죠.

추천 0

새벽지기 2018-01-17 (수) 16:22

팀리빌딩을 하더라도 팀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기준이 없는게 문제죠....

42살 선수 팀 공헌도에 고려하여 2년계약
4년간 팀내 no.2 선수가 36살 먹었다고 2년계약
유망주에서 노망주가 된 34살 선수도 2년계약예상
그렇다하여 2루에 티어급 유망주도 없고
성적이 급하락한 시즌도 아닌시점인데..

금액문제로 다투는 것이라면 정근우의 귀책사유지만
계약기간은 박종훈 똥고집 그이상 그이하 문제도 아니라 봅니다...

3.4년 순수 계약이 힘들다면 2+1 or 2+2급 계약을...
혹은 옵션으로 안전장치로 해결가능한 부분인데
2년이상은 아닥모드는;;;;

팀리빌딩 마무리의 백미는 외부수혈인데
타팀 s.a급 선수가 2차 fa를 포기하면서 까지
박종훈이 있는 한화를 갈려고 할지.....

추천 0

소리없는 2018-01-17 (수) 19:38

결국 정근우가 계약을 받아들이긴 할거 같은데..
예전처럼 허슬플레이는 안할거 같아여.
2+1 이라도 되면 +1을 위해 감투정신이 나오겠지만 2면 그냥 그걸로 땡이란 얘긴데
협상과정 서운함도 서운함이고... 악바리 근성 하면 첫째 둘째 다투는 선수니까 대놓고 태업은 안하겠지만
최소한 자기 몸 던져 뛰는 그런 허슬플레이까진 기대할 수 없을듯. 모르져, 정말 실망감 크면 태업할지도 ;;;
차라리 옵션을 좀 잘 걸던가 하고 2+1, 이나 2+1+1 로 해주지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여.

박종훈씨 참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방식의 소유자 ;;;
니가 가긴 어딜가 도장이나 찍어라 타협은 없다
딱 저거 하나로 밀어붙이는듯한 모습.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30)	비밀상점

105800	'유남규 딸' 유예린부터 루키 이승수까지 출격! 강릉서 유스 올림픽 기세 잇는다	상숙달림이	02:57	2	65

105799	[뉴스]남자 육상 400m 계주, 36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 도전	기후위기	04-24	6	72

105798	‘모래판 로봇’ 황성희, 1년 11개월 만에 금강급 제패…통산 3번째 우승	상숙달림이	04-24	6	57

105797	'필리핀 여자 테니스의 새 역사' 알렉산드라 이알라, 생애 첫 WTA 1000 등급 승리	해류뭄해리	04-24	7	178

105796	女 배드민턴, 中에 극적 역전 우승 재현? 우버컵 2연패 도전	해류뭄해리	04-24	7	71

105795	‘메가-료혜이 나올까’ 다음주 V리그 두 번째 아시아쿼터 지명, 남자부 이란-여자부 중국 선수 참여로 또 다른 지각변동 예고	해류뭄해리	04-24	7	50

105794	보스턴 요시다는 망했군요.	미스트버언	04-24	7	140

105793	앵무새 올림픽.mp4 (5)	미나루	04-24	14	789

105792	'팀 킬 논란'황대헌, 박지원에게 '사과'	소망님	04-23	9	170

105791	경륜·경정 사업, 24년 고객만족도 조사 고득점 획득	해류뭄해리	04-23	9	81

105790	아이파크몰, 라켓스포츠 '빠델' 구장 오픈	해류뭄해리	04-23	9	96

105789	'제2의 메가' 꿈꾸는 '160만 팔로워' 국대 미들블로커, "한국행은 최고의 도전"	해류뭄해리	04-23	9	109

105788	이 영광을 나의 조국. 프랑스에 바친다..mp4 (13)	미나루	04-23	40	6573

105787	‘파리 올림픽 메달 보인다’ 서창완, 근대5종 월드컵 2차 金…성승민은 銀	해류뭄해리	04-22	10	121

105786	루드,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우승…‘입수 세리머니’로 기쁨 만끽	해류뭄해리	04-22	10	89

105785	[IS 자카르타] 7년 만의 봄·만3천명 들썩인 인도네시아, '이것이 염혜선의 힘'	해류뭄해리	04-22	11	97

105784	전설의 1출루 3데드볼 (1)	구르믄	04-22	12	1389

105783	장현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우승	소망님	04-21	8	84

105782	메가 보러 왔어요! 인도네시아에 부는 ‘K-배구’ 열풍	소망님	04-21	10	161

105781	[뉴스]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기후위기	04-21	9	85

105780	여배) IBK 쳐돌았네 (2)	카일러스	04-21	10	345

105779	중국인 수영선수 23명 도핑 확인 (1)	두아리	04-21	15	406

105778	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해류뭄해리	04-21	12	188

105777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연승 제동.. 이번 시즌 5번째 투어 결승행	해류뭄해리	04-21	10	76

105776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한달음에…수직마라톤에 2천200여명	해류뭄해리	04-21	11	228

105775	케냐 10km 러닝 대회 속도 수준 (65)	미친강아지	04-21	70	18116

105774	일본이 제대로 긁혔을 때 나타나는 반응 (62)	두아리	04-20	189	23984

105773	[바둑] 현재 난리난 바둑 근황 (6)	휴지끈티팬티	04-20	25	1441

105772	바둑 초대형 이변 (1)	두아리	04-20	11	389

105771	KT 사격단, 회장기 사격대회 총 5개 메달 획득...천홍재-장국희 금메달	해류뭄해리	04-20	8	85

105770	'대회 단식 휩쓸었다' 홍예리, 아시아 U-14 챔피언십 여자 단식 우승.. 2년 연속 종합 1위	해류뭄해리	04-20	9	93

105769	‘히잡 쓴 배구 스타’ 메가… “제가 ‘인니 김연경’이라고요? 믿기지 않아요”	해류뭄해리	04-20	10	157

105768	레이싱 드라이버 훈련이 두더지 게임?…승부는 이미 시작!	소망님	04-19	9	119

105767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2)	소망님	04-19	12	614

105766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상황.	에이아이	04-19	10	234

105765	제철 맞은 시비옹테크, 슈투트가르트오픈 무패 행진 지속 [WTA]	해류뭄해리	04-19	11	126

105764	246명 가운데 7명만 살아남았다	해류뭄해리	04-19	10	283

105763	"그냥 해!" 피겨여왕에 자극 받은 노란…"생각 비우고 부담 덜었다"	해류뭄해리	04-19	11	348

105762	카자흐스탄 여자 테니스 선수 엘레나 리바키나	더불어김민주당	04-19	11	577

105761	여중 단거리 권예은 100,200 제패	상숙달림이	04-19	10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