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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넥센 안우진 "좋지 않은 여론 안다..모두 감수할 것"

 
글쓴이 : 얀쿡선생 날짜 : 2018-01-10 (수) 21:37 조회 : 727   
안우진 /사진=박수진 기자


"좋지 않은 여론에 대해 알고 있다. 제가 모두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2018 시즌을 앞두고 1차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우완 안우진(19·휘문고 졸업예정)이 각오를 밝혔다. 2018시즌 1승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각오와 동시에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KBO는 10일 오전 11시부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8시즌 프로야구 선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 및 육성 선수 127명을 대상으로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독감 등 기타 사유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1차 지명으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안우진 역시 이 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넥센은 지난 10월 공식 자료를 통해 "1차 지명 안우진에게 팀 역대 최고 계약금인 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넥센에 따르면 193cm, 93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안우진은 최고 153km의 빠른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행사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난 안우진은 "현재 고척돔에서 스프링 캠프에 대비한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런 교육을 통해서 프로 선수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휘문고 졸업 예정인 안우진은 재학 시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었다. 이에 대해 안우진은 "인터넷 댓글이나 여론에 대한 부분은 모두 알고 있고, 본다"며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잊고 감수하려고 한다. 사실 오늘 인터뷰도 어느 정도 생각했었다. 제가 앞으로 야구를 잘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넥센이 어마어마한 계약금을 선사한 부분에 대해선 "기대를 해주시니 사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면서도 "아직 부족하지만 기대에 부응하도록 신경 쓰겠다. 캠프를 통해 부족한 점을 메꿔서 프로에서 1승을 빠르게 거두고 싶고, 팀 우승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각오도 남겼다.


에휴
얀쿡선생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부자곰 2018-01-10 (수) 21:40
진짜 피해자처럼 인터뷰했네요 웃기네
악마소녀넷티 2018-01-10 (수) 21:48
미칭게이.. 가만있는 개비오도 똑같운 놈들
화명자이언츠 2018-01-10 (수) 21:49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잊고 감수하려고 한다.
 사실 오늘 인터뷰도 어느 정도 생각했었다.
 제가 앞으로 야구를 잘해야 한다"
폭행가해자가 말하는 꼬라지가 염병이네.
모든 죄는 야구로 갚으면된다는 생각이나 하는 프로선수들 보면 참 답답하네요.
기아타이거즈 2018-01-10 (수) 21:51
면상보소... 맞은 애들은 평생 기억할거야. 너도 평생 반성해 이자식아
미칠듯한스피… 2018-01-10 (수) 22:18
누가보면 자기가 피해자인줄 알겠네
건강생활실천 2018-01-10 (수) 23:35
지나간 일은 잊고 ㅋㅋㅋ 니가 피해자냐 ㅋㅋㅋ
평생 미안해하는 것도 모자른 판국에. 이런 놈은 선수하면 안됌
핑크초롱 2018-01-11 (목) 00:25
사과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참된자아 2018-01-11 (목) 00:30
가해자 아니었나?...
모든스킬상승 2018-01-11 (목) 07:58
지나간 일이니 잊고?? 피해자세요??? ㅋㅋㅋㅋㅋㅋ
병신같은 놈들이 사고쳐놓고 야구 잘하겠다 보답하겠다 이건 뭔 개소리야
키위love 2018-01-11 (목) 08:12
후배를 폭행하고도 뻔뻔한 쓰레기놈
ciel1004 2018-01-11 (목) 09:25
어제 이 기사를 보고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태어나 처음으로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적으려다 그만뒀습니다. 저는 저 선수가 폭행을 했다는 기사만 봤고 피해자를 찾아가 사과를 하거나 용서를 받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런 전제하에 생각한다면, 너무도 상식을 벗어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용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저건 가해자로서 반성하는 자세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식이라면, 함께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님을 찾아가 엎드려 사죄하고 죽을 때까지 잊지 않고 반성하면서 살라고 교육 시킬 것 같습니다. 그게 기본적인 도리가 아닌가요? 가해자라면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야 용서를 해줄 마음이 생길텐데,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어린 선수가 이런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협회와 구단 등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폭행 사건은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정말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야구선수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하는 말이 '그라운드에서 야구로 보답하겠습니다.'던데, 인간적으로 죄를 짓고 잘못을 했으면 그 값을 제대로 받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야구를 잘한다고 해서 절대로 인간적으로 저지른 잘못을 상쇄시킬 수 없습니다. 야구가 '국민스포츠'라는 이야기를 듣으려면, 그에 걸 맞게 국민의 상식적인 생각을 귀 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넥센과 안우진, 묶인 매듭은 풀어야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5466
laksjjd 2018-01-11 (목) 11:23
프로야구판에서 이런 놈들은 그냥 대놓고 지명 안해야 하는데 넥센은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계약 파기하고 방출 시켜야죠 야구판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합니다
피피어스 2018-01-11 (목) 13:31
신고선수로 재기한다고 해도 욕먹고 쫓겨나는 판에
1지명이라니
朱雀 2018-01-11 (목) 15:48
피해자 납셨네?
쓰레기새끼 ㅋㅋㅋㅋㅋ
세린홀릭 2018-01-15 (월) 05:37
야구판을 영원히 뜨는게 감수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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