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틀리프 더블-더블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NBA만 못갔을뿐, NCAA 최상위권 선수가 너무 일찍 KBL에 왔어요. 유럽 무대에서 뛰다가 나이 먹어서 온 전태풍, 문태종도 다년간 씹어먹었는데, 이 선수는 아직 30도 안되어서... 큰 부상만 없다면 향후 5년 이상은 지배할 듯 싶네요...

계속...

삼성 가드는 참 답이 없어요
김태술이 그나마 양반이고
천기범 이동엽은 어리기라도 하지
이호현은...
이관희는 잘해주고 있고

라틀이 있는데 패스 넣어주는 사람이 김동욱임 ㅋㅋㅋㅋ 김태술은 시간만 보내고 공도 못 넣어줌 요즘 라틀 짜증이 늘었던데
백날 자리 잡아도 공이 안옴 ㅋㅋ 리바셔틀 시키는 중 김승현이 오죽하면 라틀있는데 픽앤롤 하는 사람이 없다 할 정도

이상민도 알지만 선수들이 못따라오는건지 이해가안되는 부분

김태술 답답이 짓 하는거 저만 생각한게 아니군요..
자신있는 플레이 자체가 아예 없음 꼭 불안한데 하면 어김 없이 실책..이상민 감독이 참 답답하겠어요...

김태술 지공은 뭐... 뭘 만들기위한 지공이 아니라 걍 시간 보내기 수준이라 ㅋㅋ

일단 가능성이라도 있는게 천기범인데

솔까 허훈에 비해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패스 안 도는건 이상민 감독도 근데 딱히 수가 없는건지 냅두는건지 모르겠어요

김동욱이 패스를 제일 잘하고 김동욱 없었으면 케이티 바로 위일듯

그러게요 김동욱 선수가 시야는 제일 좋은거 같네요
오늘 경기도 마지막 이동엽한테 아웃으로 빼주는거 보니깐
시야가 좋은데 확실히 나이가 참..라틀 말곤 믿을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