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A시장도 또 과열될거 같아요. 해외파 유턴에 리그 최고 포수에 ㄷㄷㄷ

LG 내야 황재균
LG 외야 김현수or민병헌

이정도면 충분하다 프런트야 기대하겠어.

솔직히 엘지가 황재균 + 김현수 or 손아섭 or 민병헌 은 꼭 데려갈거 같아요
여기에 독한맘 먹으면 강민호도...

LG가 강민호까지는 욕심 안내지 않을까요?

강민호는 유강남이 성장세라 가능성 없습니다 황재균이랑 언급하신 외야자원 셋 중에 하나 영입하면 딱이네요

20인외 주기도 아까운 애들 많네요 몇몇만 거액 챙기고 나머지는 어쩔수 없이 지금팀과 계약 할듯

네, 대부분 나이대가 높거나 부상 전력이 크거나 해서
성적과 무관하게 시장가치 절하 요인이 상당하죠.

롯데는 그냥 강민호 + 손아섭이죠. 황재균은 이미 어느정도 포기한 상태...
그리고 200억이면 충분합니다. 강 80억+ 손 120억이면 되죠, 특히 강을 롯데가 놓칠리 없음

롯데가 지금 중국시장 철수하면서 1조원 가까이 싹 날리고 청산중이에요
지주회사로 바꾸면서 세금도 엄청나게 납입해야 하고, 정치권에서도 최우선 타겟이 아니라 그렇지
조준 사격 날아오는 상황이라 작년에 내부 권력싸움 끝나고 시원하게 논공행상 하면서 돈쓸때랑 좀 많이 다른 상황...
작년 쓸 돈이 올해 사용되면 진짜 요긴한데 작년엔 참..ㅎㅎ

저도 그런 소식이야 알고 있죠. 근데 그렇다고 무슨 강민호 잡을 돈도 없는 기업은 아니잖습니까??
롯데쪽의 최악 of 최악 상황으로만 예상하고 계시네요. 손강황 다 못잡는다고 가정하고 계심...
이건 그냥 롯데가 야구 구단 접겠다는 소리죠, 팬들 다 떠날게 뻔한데 그런 일을 벌이지는 않음. 롯데가 은근히 FA시장에서 큰 손이었죠. 돈을 아끼는 구단은 아닙니다

그냥 예상일 뿐입니다. 작년에 너무 큰돈을 썼는데 올해엔 모기업 외부 상황이 안좋다보니..
팀 입장에서야 예산이 허락하는한 다 주저앉히고 싶겠죠.
놓치면 전력누수 정도가 아니라 기둥뿌리 빠지는 격이니 ;;
그리고 강민호가 손아섭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 매겨질겁니다.
말씀대로 80억이면 넥센, 삼성, 두산 빼고 다덤빌걸요?
타팀들 입장에선 '박종윤' 이 '이대호' 로 80억에 바뀌는거니까요 ㅎㅎㅎ

외부상황은 사실 작년에도 별로였죠. 그래서 돈을 쓰네마네 했는데 이대호에게 거액을 안겼습니다. 그때 황하고의 연락도 끊지 않고 있었다 뭐 여기까지가 팩트이고요. 근데 겨우 야구팬들 돌아온 이 시점에서 손강황을 다 놓친다?? 이건 좀 너무 극단적인 예상같습니다. 특히 강민호의 경우 엠팍같은곳에서 지금도 '강구못' 이란 말이 자주 나올 정도의 선수죠. 현 롯데의 마스코트인 선수입니다. 80억이 적다면 그보다 더 주고서라도 강민호는 잡을 겁니다. 그냥 전력만 생각해도 강민호는 대안자체가 없는 수준, LG보다도 훨씬 심각한 상황입니다.

작년엔 별로가 아니라 호기였죠. 내부 권력다툼으로 회장이 갈렸는데요,
승자가 구파의 잔재 청산하고 야구단 뿐만 아니라 전그룹에 돈보따리를
있는 힘껏 푼 결과였습니다.
강민호야말로 이번 시장의 최대어가 될거 같습니다. 황재균 or 강민호...
손아섭은 그를 확고하게 원하는 팀이 있긴 하지만 요번에 외야수 대어들이 셋이나 나와서
ㅎㅎ

집단속만 엄청 하고
기껏해야 타자 강민호 황재균 손아섭
투수 장원삼 정도만 경합붙지 않을까요??

제가 볼땐
집단속은 없고 전부 지키려는자와 빼앗으려는자의 혈투가 될거 같아요. ㅎㅎㅎ
장원삼은 오히려 남을거 같네요. 노장 투수 영입 실패 사례가 최근 급증해서 타팀은 영입을 꺼릴거 같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불펜급 투수도 아니다보니...
삼성 입장에서도 잡았음 싶을 정도로 상황이 안좋기도 하지만 여기 돈쓸 여유는 없을거 같아요.
두산, 엔씨만 해도 내부 FA는 남아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상황이라 집단속 모드는 아닐거 같아요.
두산은 김현수, 엔씨는 강민호를 강력히 컨택해야 하기도 하고요.

엘지 포수 필요없죠 유강남있는데요

네 그나마 리그 포수들 중 강양 빼면 유강남이 준척급인데,
본문에도 그래서 엘지가 강민호를 컨택할 경우 작심하고 우승 도전하기 위해 돈풀때에 한정해서.
강민호는 우선 기아, 엔씨, 한화만 해도 박터지는 구애 싸움이 될거 같네요.

정상호도 작년에 사왔어서 전혀 포수는 관심이 없을겁니다

내야수 황재균뿐

부자구단에 프런트의 팀 혁신의지를 높이 사서 예측해본거에요.
전제가 '신임감독 첫해 우승에 힘 실어준다 가정할때' 라니까요. 솔직히 강양 아래 준척인거지
유강남이 우승 컨텐더 포수라기엔 어렵죠. 기아나 엔씨처럼 대권을 노리는 반면에
포수가 아예 약점인 팀들보다야 나은 상황이지만 유강남, 이재원급으론....

유강남 올해 수치 보고 와보세요 ㅠㅠ
강민호 양의지 다음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민호 22홈런인데 잠실쓰고 17홈런 때렸구요.
타자기록중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OPS wRC+ 전부 엄청납니다.
블로킹,프레이밍,팝타임 부분도 작년 올해 보면 확연히 좋아졌구요.

우승으로 가려면 포수 FA를 영입해야된다고 생각 하실수도있지만
LG 팬들이 보기엔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죠.

지금 강남이 커나가는 모습보면 뿌듯합니다.
내년이 더 기대되니깐요.

엔씨가 김태군이 많은 이닝 소화해준건 맞지만 타격면에있어서는 명함도 못내밀죠 ...ㅠ

프런트에서 결정하겠죠. 타팀팬 입장에서야 가장 무섭게 돈쓸 능력되는 엘지가 이런 호기에
지갑 닫고 있으면 행복하죠 ㅎㅎ 윈나우냐 다시 한 번 맨땅에서 리빌딩이냐는 프런트가
방향을 잡을 문제인데 노출된 기사론 야수 2명 영입안 상신했다니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엘지팬인데 강민호 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타팀이 준플 강민호 보면 과연 지르는게 맞을까란 생각할거 같네요

준플 한 두 경기로 그 대단한 커리어와 시즌 성적을 평가하진 않을거 같아요.
찬밥 더운밥 가리면 안되는 포수난에 휩싸인 팀들이 한 둘도 아니잖아요.
엔씨 같은 경우는 김태군 부상 결장하면 10연패씩 당하는데 강민호 오면 절할듯 ㅎㅎ
기아에서 김민식을 강민호로 바꾸면 과거 롯데 1루가 박종윤에서 이대호로 바뀌는 차이가 나오죠.
그렇다고 양팀이 김태군이나 김민식을 버리겠습니까. 돈 있는 상위 컨텐더팀이 윈나우하는게
이런 방식이라는거죠. 군필유망주나, 확실한 카드는 무조건 뽑고 백업도 든든히 갖추는..

이종욱 손시헌선수는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적지않은 나이에 몸관리 정말 철저히 하고 ㄷㄷㄷ  엔씨에서 꼭 한번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은퇴했음합니다.!!  엔씨 화이팅!! 오늘도 두산잡고 기선제압 고고!!!

안떠날 거에요. 너무 큰 의견충돌만 나지 않으면 아름다운 재계약에 은퇴후 바로 코칭전환 수순 밟을거 같아요.
게다가 둘이 세트로 묶인 운명공동체라, 적어도 엔씨가 손시헌을 지금 버릴리는 없기 때문에 ;;

그렇죠. ^^

다른팀은 무난한 집안단속에 보상계약이 될분위기인데

...롯데는

지옥의FA

손강, 다잡아야 본전인데 그 돈이 이백억으로도 모자를 거 같은 상황이죠.
거기에 황 놓치면 ㄷㄷㄷ 학습효과 프런트는 가지고 있을거에요. 이대호 7천 아끼려다 보냈을때
그 구멍이 백업으로 메워졌던가 그렇지 못했던가를...;;;; 오판 안하고 잡느라 최선을 다할겁니다.
당장 황 없는 3루 실험으로 다시 충분히 느꼈을테니까요.

리턴파와 손아섭,강민호 선수 정도를 빼면
팀간 이동은 별로 없을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타팀에서 거액+보상선수를 주면서까지
데려갈만한 선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엘지에서 류감독님 요청으로 김상수 선수를 데려간다면 모를까?ㅋ

모두가 해당팀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해 주는 차원에서
소소하게 마무리 될 듯 합니다.

기아팬인 입장에서 신종길, 김진우...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그려...ㅋ

아, 전 김상수 선수는 잔류로 생각했는데 그 하나의 탈출루트가 있네요 ;;
포지션 상관 없이 제발 하나라도 둘이면 더 좋고요 포지션 상관없이 아무라도 사주세요 하고 읍소한 김진욱 감독에게
케이티가 돈줄을 얼만큼 풀지에 따라 준척급 선수들의 향방이 결정지어질거 같아요. 인심썼다 하고 민병헌, 최준석
이런 세트 선물을 줄지도 ㅎㅎ 기아팬 입장에서 신종길, 김진우는 안타깝겠네요. 프런트는 웃돈 주곤 안잡으려 할텐데
팬들은 오랜 정이 들어서.. 기량이 시장에 나와 통할 상황은 아니라 더욱..

삼성 김상수는 날짜 못채워서 FA 아닙니다. 장원삼도 못채웠을걸요. 삼성 FA는 권오준 한명일겁니다.

아, 좀 이전에 정리해놨던걸 고쳐쓴거라..그랬군요.
그러고본 김민성도 변수가 되겠네요. 올해 시장에 나올 수 있으려나 ;;

롯데는 문규현 선수도 있네요.

리바 선생님을 제가 잊었네요 ㅠ

강민호, 손아섭, 민병헌, 황재균, 김현수의 행보가 가장 뜨겁겠네요.
손, 민, 김은 포지션이 외야수로 겹치고 실력도 크게 차이 안나니 가장 싼 선수인 민병헌선수가  효율면으로 봤을때 좋을 것 같고. 역시 셋다 80~90억 사이에서 계약 가능할 듯 합니다. 비교 대상으로 최형우가 100억인데, 셋다 최형우보단 실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
황은 LG가 얼마쓸것인가가 가장 관심일 듯요. 개인적으로 시장 상황을 봤을때 90억 안팎에서 계약할듯
강은 이번 시장의 가장 핵심이며, 금액 , 어느팀으로 갈지가 최대 관심사일 것 같네요. 참고로 올해 연봉 10억.
FA금액 외 20억 + 보상선수, 또는 30억 추가로 드네요. 커리어도 있고. 나이도 FA두번째 치고는 젊고, 큰 부상은 한번도 없었던걸로 기억되며, 꾸준히 잘해온 듯요. 근데 다른팀에서 거액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강민호가 롯데 제시액이 엄청 크게 나지 않는 이상 남아있을 듯요.  13년동안 있었던 팀을 쉽게 버리진 않을듯 합니다. 금액은 예상이 안가네요.
부르는게 값일듯. 최대 110억 정도 될듯요.

엘지가 키를 잡고 있어요. 과연 영입 계획안 상신한 야수 둘은 누구인가,
새로 삼고초려해 모셔온 류중일 사단에게 안겨줄 선물 보따리 규모가 어느정도일까...
여기에 따라 이 선수는 꼭 잡아야지 하고 경쟁에 뛰어든 타팀들이 전부 레이스 들어갈테니까요.
멀씀댈 손, 민, 김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재미난 관전 포인트에요.
김을 잡기 위해 반드시 두산이 참전해서 가격을 올릴거고, 민을 주저 앉히기 위해 최소금액 보장을 해주면
하한선도 많이 끌어올려질테니 연쇄로 역대급 계약이 터질지도..;;
상대적으로 젊으면서 검증 끝난 s, a급 외야수 셋이 한 번에 풀리는 찬스라 타격 보강 꿈꾸던 팀들은
셋 중 하나는 어떻게 안될까 하고 달려들거라 경쟁이 치열할 거 같습니다.
강민호는 90억에서 100억까진 타팀들이 1차로 부를거 같습니다. 부담 30억 감안하고.
롯데에서 그걸 70억, 80억 이렇게 짜게 베팅하면 아무리 충성심 높은 강민호라도 흔들릴거라 봅니다.
강+손 둘다 주저앉히려면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텐데 내년 제대로 일내보려면 황도 잡아야하니 ;;

정말 재미있는 스토브리그가 될듯하네요. 눈치싸움이 역대급일듯.
옛날 대학 원서넣는 눈치 싸움 이상이 되겠네요..
전 이번 시즌 하위권인 한화,KT,삼성이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몇년째 성적이 영 신통치 않으니...
한화의 경우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는데 과연 정근우랑도 계약을 할지....(나이가 나이인지라)
KT도 이번엔 대어급은 무조건 하나 잡아야 되고.
삼성도 이승엽이 없는 마당에 이대로 갈수는 없는 노릇이고
NC도 김태군 군대 문제로 강민호는 정말 군침흘릴 후보고, 강민호는 NC가 제안하면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관건이고.
(타팀이면 몰라도 워낙 NC랑 지역라이벌이다보니 후폭풍이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하고)

kt 는 김진욱 감독이 " 아무라도 좋다, 포지션 뭐라도 좋다 잡아만 주세요 " 라고 프런트에 읍소를 ㅠㅠㅠㅠㅠㅠ

lg의 경우 류감독 조공으로 황 + 손 or .....
롯데는 손아섭이 해외진출해주길 빌며 강에 올인
sk는 나지완금액을 최대상한으로 하여 정의윤과 협상할듯 보이고
한화는 정근우 올인 나머지는 타팀에서 잡아주면 땡큐모드...
kt는 팀 특성상 최대 민병헌 최소 이용규+정의윤 입질할듯...
삼성은 작년처럼 이외의 영입할지 모르겠네요

나머지 팀은 자팀선수 계약 후 판 접지 않을가 합니다...

엘지에서 이미 두 명 야수는 영입안 올렸다는 기자 썰이 확실한거 같은데 그게 누구일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스크도 정의윤 잘 주저앉히면 단장님 조공으로 강민호 루팅에 참전할거 같아요. 케이티는 진짜 누굴 데려갈지
찔러보긴 다 찔러볼거 같은데 다 찔러보고 뜬금포 영입이 될거 같은 ㅎㅎ
기아랑 엔씨가 강민호 올인할거 같은데 롯데가 뿌리칠 수 있을지... 특히 기아는 코시에서 김민식이 빵 터지지 않는한
백프로 참전할거 같아요.

아 엘지에서 이미 올렸다고요? 외부 FA는 2명이 최대 잡을 수 있는 인원인가요?
그러면 엘지는 그 2명이 올인하겠네요. 2명다 최대어일 것 같은데 아마 황재균, 손or민or김일듯요
그리고 황재균은 해외에서 리턴했는데 최대 잡을 수 있는 2명안에 포함되는 건가요?
그리고 기아도 포수가 약한가요? 김민식이면 괜찮은 건 아닌가요? (몰라서 묻는거임)
그리고 양현종은 어떻게 되는 거에요?

2명 기본에 내부 잔류는 제한없고 최종적으로 fa 몇 명이 신청하냐에 따라 제한이 3명이 될 수 있어요.
저 리스트는 대충 간추린거지 대상자는 저보다 좀 더될겁니다.
엘지는 채워야 하는 야수 포지션이 내야 2,3루 외야 중견, 우익인데 어떤 선택을 할지는 미지수죠.
황재균도 외부 fa 포함입니다. 기아는 유일한 약점이 포수죠. 양현종은 실질 fa 지만 1년단위 계약만 3번 가능해서 처지가 애매해요. 기아가 작년에 잠정 장기계약 맺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강민호는  nc쪽에서 내년 우승목표를 정하고
참전하지 않는 이상 이적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 100부터 시작으로 봐야하고 내년에 비교적 저렴하며
나이 어린  양포가 대기하고 있기에 그쪽으로 올인하는게...

슼의 경우 키워서쓰자 마인드이고 지나친 금액으로 강과 계약시
내년 최정이라는 큰 산이 있기에 당분간 내부 fa 올인모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강의 이적을 하게 된다면 롯데 프런트 특유의 양아치짓으로
헐값에 이적할지도 모르겠네요.....

스크가 한동안 외부 영입 안해서 많이 전력 감소했고, 이젠 중위권 고착화되어가는 걸 막기위해
외인 감독에 염단장 영입이란 강수까지 뒀는데 그간 또 대주주가 영어의 신세였던 점도 있고요.
올해는 돈보따리 안겨주니 써볼거면 써보라는 했다는 썰이 있어요. 본문에 제가 그래서 반 농담으로
돈을 써본 일이 없는 분이 필요할땐 돈 안아끼는 팀 단장이 됐다고 한 ㅎㅎ
제 생각엔 내년 최정이 있어도 올해 역시 안쓸거 같진 않습니다. 필요한 포지션에 필요한 선수가 나온데다
양의지땐 최정 계약이 겹쳐서 엄두도 못내죠. 엔씨 역시 포시 결과 보고 결정하겠지만 윈나우로
가닥 잡음 쓸겁니다. 여긴 안잡으면 답 자체가 없어서 못잡으면 양의지때도 또 덤빌테고요.
기아도 정규시즌 우승팀이 워마이너스 포수 쓰는 상황이라 돈이 없는 팀도 아니고 코시때 구멍
절실히 체감하면 베팅액 장난 아닐거 같네요.

기아 유원상 잡으면 좋겠네요.. 액수는 걱정되지만.. 액수만 좀 맞으면.. 불펜 한명정도는 해주면 좋을거같네요

기아는 투수를 누구 잡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코치를 갈아야돼요. 이대진이라고...

삼성은 문자 그대로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