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국해서 인터뷰중 면접본다던 코치에 대한 글이 없습니다..
코치선임에 실패했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링크한 칼럼을 보면 중국 국가대표님 감독을 맡은 리피 감독 코치진에 대한 글이있습니다.
모두 9명인데 전부 이탈리아 사람이고 대부분이 같이 했던 사람들입니다.
감독이 혼자 모든걸 할수 없다는점을 알고 유능하고 자신과 손발이 맞는 코치들을 대리고 대표팀을 운영한다는점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슈틸리케 감독 선임시부터 유능한 코치들 영입해준다 라고 발표만 할뿐 결국 어떤 코치도 선임하지 못했습니다.
신태용감독을 선임하고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결국 유명선수출신 초보코치 2명을 선임해놓았죠..
감독1명에 코치5인데.. 코치의 수도 부족하다 생각되고 질도 좋다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감독 한명 딱 앉혀놓고 월드컵 본선에서 평가해달라라고 우기는데.... 어떤준비도 하지않고 결과를 기대해달라 라고 말하는점은..
크게 실망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월드컵이후 책임을 진다는것도 사퇴가 끝이겠지요. 그러다 몇년지나면 축협에 자리하나 차지하고 있을것이고..
러시아 월드컵이후 구하는 감독은 제발 자기사단있는 감독을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돈이 없어서 못구한다는 구라좀 안쳤으면..
(엽기)
가오리를 우습게 본 자의 최후
(23)
스포츠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