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짚어보는 1,3,5차전
1차전
1. 해커에게 1년+@동안 안타가 없던 강민호 5번배치 사직4할 치는 사직여포 번즈 7번배치
강민호에게 기회가 계속되었고 중요한 경기에서 계속되는 무안타에 베테랑포수의 멘탈까지 무너지기에 충분했죠.
2. 11회말 2:2 동정사랑에서 뜬금없는 양아들사랑 박시영 등판...(여기선 1순위로 배장호 차순위라도 장시환이 등판했어야함..)
(준플레이오프에 통곡의 벽 구승민 안대려온것도 큼.. 왜 박시영???? 팀성적보단 양아들이 중요했나?)
2차전
의 경우에는 감독이 개일할 여지가 거의 없었던 경기였으므로 패쓰..
3차전
계속된 박석민의 실책에 달감독님의 결단력있는 노직혁으로의 교체
4차전
달감독님의 최금강 강판
이건 이미 경기 시작전에 예고되어있었을 겁니다.
단기전 젊은 선수들은 거의 1+1로 운용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게 근거입니다.
그렇기에 전력투구 해서 좋은모습이 나온것이구요. 여기서 원종현이 아닌 다른 투수가 등판했다면 완벽했을거라고 봅니다.
원종현 선수가 와카전부터 1,2,3,4차전 전부 등판은 혹사니까요. 맞아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었음...'
조원우 감독의 린드블럼 기용은 좋았음
손아섭 번즈의 타석에서의 활약이 컸음
5차전
1. 9푼이 최준석의 3번배치(지금 7푼이..)
2. 박세웅을 활용하는 능력부족 (4차전의 달감독님처럼 최금강의 투구수를 맞춰서 내려줫어야함)
박세웅 80구는 야구 좀 아는분들이라면 5차전 시작전에 대충 예상했을거라고 봅니다.
1회부터 전력투구하는 장면에선 이미 확정났다고 봤어야죠.
그런데도 실점하지않았다고 시리즈 마지막인 5차전에서 실점할때까지 안내린점
3. 4회 종료시 70구 후반인데도 롱릴리프가 가능한 박진형을 준비 안시킨점 등
4. 4차전까지 타자들 상황봤을때 문규현제외를 한번쯤은 고려했어야 됬습니다.
전준우 김문호 선수에 가려져서 그렇제 문규현도 1할인상황이었음에도 믿음의 야구...
유격수는 신본기선수가 수비만 놓고 봤을땐 더 좋습니다.
문규현선수는 뒤로 스탭을 잡으면서 포구를 하지만 신본기 선수의 경우 대시하면서 포구가 가능한 유격수입니다.
당연히 대시하면서 포구가 가능한 유격수를 더 높게 쳐줍니다.
저였다면 5차전에서만큼은 유격수 신본기 3루수 김동한을 사용했을겁니다.
사실상 선수들이 약해서 졌다기보단 스탭들의 경험치가 NC스탭들에 비해 떨어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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