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루나의 리버풀이야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ESPN US
이번 이야기는 클롭 감독이 말하는 랄라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지금 허벅지 부상에서의 재활을 당기기 위하여 달리고 있다고, 클롭 감독은 말했습니다...
원래는, 11월 달에 복귀였었는데... 잘하면 10월 달 에도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9월 달이 저번시즌 1월달의 리버풀과 겹쳐 보이는 것같아서, 약간 불안하기는 하네요...
- 출처: ESPN US
- 사진출처: 나무위키
이번 이야기는 U23에서 뛰고 있는 해리 윌슨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는 저번 시즌 U-23대회에서 28골을 넣고, 16살이라는 나이에 웨일즈 국가대표로 뽑힌 리버풀의 미래인 선수 인데요...
(97년생이니 현, 20살 이군요...)
그가 잘하면 1월달에 임대로 리버풀을 잠시 떠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ESPN의 소스가 있습니다...
가능한 행선지는 리그앙이나 챔피언쉽으로 될 것 이라고 추측하고 있네요...
- 출처: ESPN US
- 사진출처: ESPN US
클롭 감독은 연이은 무승으로 결과가 않좋은 상황이지만, '패닉'에는 빠지지 않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맨시티(5-0) 세비야(2-2) 번리(1-1) 레스터시티(2-0)...
뭐랄까... 결과만 보면 이건 참담한데 말이죠...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른거 같네요...
저번 시즌 1월달의 리버풀이 이랬었으니깐요... 앞으로 잘할 것이라고 믿고 싶네요...
다음 경기는 레스터 시티의 원정(2경기 연속 같은 장소 같은 상대와 경기를 합니다...)입니다...
이번에는 이기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 출처: ESPN US
- 사진출처: ESPN US
이번이야기는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사디오 마네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ESPN과의 인터뷰 중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는 아직 시즌 초반이고, 아직 리그 우승은 결정 되어 있지 않고, 리버풀은 공격력이 뛰어나다고 하면서,
리버풀이 우승할 가능성이 남아 있으니, 가능성이 있는 한 뛸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뭐... 저도 이겼으면 합니다만... 수비가 수비 인지라 ㅠㅠ
많이 안좋은 건 사실이라서... 우승하기가 힘든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승하는 것을 보고 싶기는 하네요 ㅋㅋ
- 출처: ESPN US
- 사진 출처: 리버풀에코
이번 이야기는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상대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이야기 입니다...
그들은 홈 경기 중 사진에서와 같이 불꽃을 터트리거나 불을 쏴서... 경기를 지연 시켰습니다만...
UEFA는 리버풀의 팬들이 경기장에 들어가는 것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관중 경기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경기를 볼수 있게 만든 것이지요...
하지만, 징계는 있습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세비야와의 3차전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룰 것이라고 말하면서, 6만 파운드에 달하는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리버풀은 다음주 화요일에 1145장의 티켓을 배정 받았으며, 리버풀에서 러시아로 갈 수 있는 비자 비용인 118.80파운드(개인당)를 지불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주 레스터 원정에 이어서 모스크바 원정이라 좀 힘들겠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출처: 리버풀에코
- 사진출처: 리버풀에코
이번에는 오랜만에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 선발 출전 하였던, 마르코 그루이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이번 경기가 실망스럽게도 2-0으로 졌지만, 유스 선수들이 더 큰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에서 졌지만, 아직 리그 경기는 많이 남아 있으며, 겨우 한개의 컵 대회에서 떨어진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같은 세르비야 국적의 영웅인 Novak Djorkovic와 전 맨유의 선수인 비디치를 동경하고 있다고 합니다...
- 출처: 리버풀에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경기인 레스터 원정(EFL컵이 아닙니다... 리그경기 입니다... 우연히, 연속으로 같은 경기장 같은 상대끼리 싸우는 것 뿐입니다...)을 떠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E조 2경기를 가지게 되네요...
그 다음은 10월 달로 넘어가서 뉴캐슬원정 (그러고 보니.. 원정만 3경기 치루네요...)을 떠납니다...
좋은 경기력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를 기다릴 수 밖엔 없네요...
저라도 뛰고 싶은 심정은 가득합니다만... 물리적으로 안되서 ㅠㅠ
마음이라도 승리하기를 기원하는 수 밖에는 없네요 ㅠㅠ
(반려동물)
우리집 봄이에요!! 또 간만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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