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님 제가 여기 들어온다고 알려줄테니 쳐보세요

엘지가 존으로..

박근영 아니면 우효동 같은데...

효동입죠 ㅋㅋㅋㅋㅋㅋ

배영수 또 공 문질러바 띱때야

저도 3구보고선 "볼이지"

타팬이지만 저런 존은 진심 노답이네요.
한 경기 전체에서 저렇게 좌우 같이 잡아주는것도 빡칠텐데
한 타석에서 저리 잡아주다니..

들어왔는데 ;;

3구가요?

어떻게 저게 들어온거죠 ㅠ?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포수위치 + 존을 통과했느냐 안했느냐 + 포수미트위치를 본다면
이미 우타 몸쪽 깊숙한곳인데..
이게 들어왔다면 34인치 배트가 아니라 최소 36인치 들고 쳐야죠 뭐

첫번째 공은 좌투수라면 힘들겠지만 우투수라면 스트같고 . 2,3번은 당연하게 스트같습니다 ..

물론 그날 전체 존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박용택 타석의 공세개는 스트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구도요 ;;;? 뭐 이건 프레이밍에 여부에따라 달라질수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넘어가도 되는데
흠...많은 분들의 생각과 정반대시군요.
3구는 절대적으로 스트라이크가 될수가없는데....
그날 전체존을 떠나서 저게 스트라이크 판정을  한다는거 자체가 심판 자질이 없는거라..
3구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초에 포수가 우타 배터박스에 있습니다......

1,3구같은 스트존이 있기에 KBO 스트존이 문제가 많은거지요 ....
보통 이상적인 스트라이크존이랑 정반대로 가고있으니깐요.
상하를 넓히고 좌우를 폭을 줄여야되는데...
올해부턴 그래도 상하를 좀더 잘 봐주고있긴하긴하죠.

근데 문제는 상하폭도 늘려버렸는데 점점 좌우도 예전과 똑같아지고있으니
문제인겁니다 ㅠ

1구는 그럭저럭 납득 가는데 3구는 좀 시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