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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2cm' 최고의 유망주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이유

사이서이 2017-09-08 (금) 12:39 조회 : 1112 추천 : 2

여준석(용산중 3학년. 작년 소년체전 결승에서 50득점 34리바운드 기록)

● 중고연맹 '전학 가면 1년간 우리 대회 출전 금지"

● 이 정도로는 부족해! 대표 선발도 내가 결정한다!
소속 학교 선수가 아닌 국가 대표로서 경기에 출전하는 데는 어떤 제약도 없습니다.
중고 연맹은 이를 알면서도 여준석을 대표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관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아몰랑~ 방관하는 농구 협회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8084504416

어휴 진짜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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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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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로1 2017-09-08 (금) 12:47

국민성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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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요가 2017-09-08 (금) 12:56

우리나라 스포츠협회 중 깨끗한데는 양궁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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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자아 2017-09-08 (금) 12:57

양궁협회 빼고는

좋은 소식 듣기가 힘드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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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짱 2017-09-08 (금) 13:10

추신수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박 멘트 "아직 검증이 안된선수다,추신수만한 외야수는 많다.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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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c 2017-09-08 (금) 17:02

양궁빼고는 협회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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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33 2017-09-08 (금) 17:34

저 것은 협회가 잘 한 것같은데요?

초대형주들을 학교들이 무분별하게 스카웃해서 대회를 망치는 것에 대해 분명한 결정을 내려야죠.

중2 잘한다고 스카웃해간 용산중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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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서이글쓴이 2017-09-08 (금) 17:37

그건 이미 규제화 되어 있구요,그래서 전학 후 초반엔 출전 못 했습니다. 근데 그것이 관행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것에 의해 국가대표 선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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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33 2017-09-08 (금) 17:43

1년간 제재는 필요한 것같네요.

사실 저정도 초대형주 스카웃은 계약금에 월급 받고 옳기는 것이라 제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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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소년 2017-09-08 (금) 23:41

알아서 기어라 이거죠.
농협 축협 야협 다 똑 같고...
한국 스포츠계는 적폐가 산적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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