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스포츠 인기 게시물

스크팬이지만 힐만 문제많네참

킹호날두 2017-07-25 (화) 22:55 조회 : 689 추천 : 1

켈리줘터질때 안쳐바꾼것도이해가안가는데
박희수를계속놔두냐? 대가리가 있는건지없는건지
찬스마다 이재원 김성현 말아처먹는데 구경만하고있고 번트한번안대고 이길맘이있는건지없는건지
개쌍욕나오네진짜 후반기 이지랄하고있으면 발악해도모자랄판에 와...씨...ㅂ

YM04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9개

댓글쓰기

슬픈고백 2017-07-25 (화) 23:09

그냥 운이 없었던 거라고 봐요. 선빈이가 홈런 칠거라는 건 누구도 생각 못했고 마지막 버나디나가 기습번트를 시도할 거라고는 정말 어느 누구도 생각 안했죠.

추천 0

킹호날두글쓴이 2017-07-25 (화) 23:13

운이없던게아닙니다 켈리줘터질때 바꾸는게맞았고 박희수 동점준건그렇다쳐도 적어도 2루타맞았을땐 투수바꿨어야했습니다 찬스때마다 이재원 김성현둘이 다말아처먹는데 대타한번안쓰고 오늘경기는 스크가 이길경기 힐만이다해처먹은겁니다 질경기는 절대아니었어요 찬스도 많았었구요 8 9 10회 1사2루 다말아처먹었습니다

추천 0

슬픈고백 2017-07-25 (화) 23:36

근데 지금 스크에서 가장 믿을만한 불펜투수가 박희수 아닌가요? 마무리일텐데요. 냉정히 보면 오늘 경기는 로맥이 3점홈런 칠 때 이미 승기가 스크로 간 경기였죠. 나머지는 승리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는데 8회초엔가 로맥이 솔로샷 쳤을 때 이미 끝났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였죠. 어찌하였든 김태훈이랑 김주한이 정말 잘 던졌거든요. 필승조가 다 올라온 거였고 그 마무리를 박희수가 하려고 한거니까요. 근데 선빈이가 투런을 칠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한거죠. 연장에서 버나디나가 기습번트 댈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 안했구요. 오늘 경기는 스크가 이길 경기였습니다.

글쓴분 맘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감독이 경기 망친것을 따지면 기아가 더 많을 걸요. 지금까지는 선발투수들하고 타자들이 꾸역 꾸역 멱살잡고 이겼던거죠. 투수 기용하는 걸 보면 기가 찹니다. 김진우 올린거나 임창용 안 좋은데 2일 연속 내보내서 실점하구요. 솔직히 믿음, 동행 이런거는 다 좋은데 불펜투수들에게만큼은 그런게 없었으면 하네요. 일단 투수코치부터 동행에서 제외했으면 합니다.

추천 0

킹호날두글쓴이 2017-07-25 (화) 23:41

켈리줘터질때 김태훈롱릴리프썼어야했구요 김주한굳이안바꿔도됐었습니다 그리고 필승조 박정배있었는데 김선빈한테 설마홈런맞을까생각하고 좌투박희수그냥놔뒀던거죠 그랬다가 큰코다친거구요 기아도 감독이말아처먹는건인정하는데 적어도 오늘은 기태가한수 아니 두수는위였네요 힐만은 오늘 닭대가리였습니다

추천 0

슬픈고백 2017-07-25 (화) 23:51

제가 보기엔 김기태 감독의 수를 따질 만한 상황이 아니었죠. 그냥 선빈이하고 버나디나가 정말 잘한겁니다. 기태나 힐만이나 대동소이했습니다. 오히려 선수들이 더 잘했어요. 다만 오늘 확인한건 이제 김진우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겠다는 거네요.

추천 0

새벽지기 2017-07-25 (화) 23:14

150 던지던 박희수를 아작낸 만수..

추천 0

킹호날두글쓴이 2017-07-25 (화) 23:17

뭐 선수가 운동하다보면 부상도당하고하는데 적어도 오늘은 힐만이 다해처먹었다고보네요 +이재원 개빠따에 개수비 개리드까지

추천 0

소닉돌 2017-07-25 (화) 23:19

기아팬으로써...주처가 2루타 칠때..드는 생각이
버나디나 거르고..무사1.2루에서 호령이가 번트대고...
다시 거르고...
1사 만루에서 떠블 플레이로 승부볼거라고 생각햇네요..!

추천 0

킹호날두글쓴이 2017-07-25 (화) 23:23

그니까 대가리가빠가인거죠 힐만이 다해먹었죠그냥 2루타쳐맞았을땐 적어도 투수를바꾸던지 님말처럼 작전을가던지했어야했는데 이건 벤치에서 진싸움입니다 투런쳐맞고 2루타쳐맞은 박희수를그냥놔둔다는거자체가 이길맘이없던거죠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54)	비밀상점

105768	레이싱 드라이버 훈련이 두더지 게임?…승부는 이미 시작!	소망님	04-19	9	119

105767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2)	소망님	04-19	12	614

105766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상황.	에이아이	04-19	10	235

105765	제철 맞은 시비옹테크, 슈투트가르트오픈 무패 행진 지속 [WTA]	해류뭄해리	04-19	11	126

105764	246명 가운데 7명만 살아남았다	해류뭄해리	04-19	10	284

105763	"그냥 해!" 피겨여왕에 자극 받은 노란…"생각 비우고 부담 덜었다"	해류뭄해리	04-19	11	349

105762	카자흐스탄 여자 테니스 선수 엘레나 리바키나	더불어김민주당	04-19	11	581

105761	여중 단거리 권예은 100,200 제패	상숙달림이	04-19	10	208

105760	300km/h 레이싱카 직접 타보니…0.1초의 승부가 온다! (1)	소망님	04-18	9	192

105759	두산 핸드볼, 충남도청 꺾고 정규리그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8	10	84

105758	정윤성, 2주 연속 챌린저투어 복식 준결승행	해류뭄해리	04-18	10	72

105757	정관장, ‘FA 이적’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해류뭄해리	04-18	9	124

105756	블로킹하는 순간 배구공.	에이아이	04-18	13	605

105755	'항저우 3관왕' 임시현의 싹쓸이 공약…"한국 양궁, 올림픽 금메달 5개 목표" [파리 D-100]	상숙달림이	04-18	9	111

105754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 선언	소망님	04-18	9	237

105753	[파리올림픽 D-100] 영광의 100번째 메달은?…김우민부터 우상혁까지 메달일지	소망님	04-17	9	80

105752	vnl 나가는 여배 국대 소집 명단 사진 [정보글]	욱낙이연0313	04-17	9	141

105751	'3개월 공백기' 나달, 12번 우승한 바르셀로나오픈 복귀전 승리	해류뭄해리	04-17	10	87

105750	3년 새 더 성숙해진 ‘한국수영의 희망’ 황선우…“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해류뭄해리	04-17	9	99

105749	'라스트 댄스' 김연경 짝은 최은지, 이원정-김미연도 잔류... 김주향은 강소휘 빈자리 메운다	해류뭄해리	04-17	10	147

105748	황선우 "남은 100일 카운트다운하면서 준비해야죠"	소망님	04-17	8	99

105747	과대 평가가 심한 여배 자유계약 (1)	상숙달림이	04-17	8	325

105746	태국 2 VS 0 이라크 U23 카타르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로키구십오	04-17	9	117

105745	[오늘의 영상] 파리 올림픽 성화 채화	소망님	04-16	10	142

105744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맥심배 우승 차지	해류뭄해리	04-16	9	199

105743	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1회전서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해류뭄해리	04-16	9	80

105742	흥국생명, FA 대어 다 놓쳤네… 차기 시즌도 김연경 ‘독박 배구’? (2)	해류뭄해리	04-16	9	196

105741	nba는 너무 하네요.	미스트버언	04-16	9	267

105740	아 그거 내꺼라고!!!.mp4 (2)	두아리	04-16	22	2157

105739	여자프로배구 FA시장 연봉 (36)	웨이백	04-16	30	7916

105738	누가 봐도 상금 보다 돈을 많이 줬다..mp4 (32)	미나루	04-16	63	13872

105737	전북 부안서 '대통령기 전국 요트대회' 성료…종합우승 '부산'	해류뭄해리	04-15	12	156

105736	정지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역사상 첫 시상대 쾌거.. 서채현도 리드서 동메달	해류뭄해리	04-15	11	139

105735	'2년 만에 왕좌 탈환' 치치파스, 테니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우승 (1)	해류뭄해리	04-15	11	118

105734	메가·위파워 등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참가	소망님	04-15	10	116

105733	'8억시대' 열린 여자배구…FA 대이동에 판도 출렁	소망님	04-15	8	143

105732	2024 女 아시아 쿼터 일정·참가 선수 확정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5	8	150

105731	여배)김연경이 은퇴전에 우승한번 해보고싶어서 (3)	카일러스	04-15	10	309

105730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그것밖에 없는 거야" (2024.04.14/뉴스데스크/MBC) (5)	붉은해적	04-15	20	1401

105729	미국 스포츠 인기 순위 최신 업뎃 (2)	두아리	04-14	12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