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자유계약시장 막바지에 엄청난것이 터졌습니다.
클리브랜드의 어빙에 트레이드 요청
아무래도 르브론 제임스와 갈등이 주원인 입니다.
일단 경기중 팀리딩 과 공격주도적인 역할을 제임스가 독점하다 시피 했습니다.
전 감독 데이비드 블랫 전술에서 큰 갈등이 없었지만
타이론 루 감독 이후로 제임스가 포가를 보고 어빙이 슈가를 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경기중 제임스가 어빙과 팀동료에게 불만을 표현하는 일이 많아져습니다.
일단 모든 능력이 제임스가 우월하지만 , 어빙도 나름 리딩하는 가드로 나쁘지 않은데.
두선수 모두 양보하면서 팀플할 생각이 없었던 모양인듯 ...
두번째로 그리핀 단장이 나가면서 팀경영에 지배하는 르브론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졋습니다.
팀의 미래를 짊어질 역할을 할수 있는 팀프렌차이즈 가드를 올스타와 트레이드 하게끔
르브론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작용했다는 정황을 알게된 이상 신뢰도는 떨어질법 합니다.
세번째는 르브론이 팀 리더의 모습 보다는 비지니스 적인 면모에 더이상 잔류가 의미 없다고 생각된듯 보입니다.
일반적인 리더로써 플레이에 조언도 하고 ,경기 패배에 책임지는 모습 , 팀에 버팀목이되
팀이 나아가할 신뢰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자기 연봉을 페이컷해 더 좋은 선수를 영입 한다든지 ,
좀 더 젊은 선수를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그가 스퍼스를 원했던 것을 보면 .. (안정된 플레이타임 보장 , 팀성적 보장 , 리더쉽 있는 감독 , 멘토링 해줄 선수 가 많고
젊은 선수들과 즐기면서 할수 있다는 점 , 팀 공격을 주도적으로 리딩 할수 있는팀
* 포포비치 감독과 어빙의 관계는 좋은편 이라고 하내요.
어빙이 스퍼스전 57득점 대역전승 했을때 , 어빙의 능력을 칭찬하심 ^^;;;;
* 사실 레너드가 1옵션 이지만 , 포포감독도 레너드에 치중된 경기를 원치 않음심 .
파커 부상으로 공격주도적인 가드가 없다는 것이 지난시즌 컨파이날 패배를 하고 아쉬워 하심.)
르브론에게 있어서 어빙은 그냥 비지니스 , 장기 말 이었던 모양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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