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친형 때문에 또 욕을 먹는군요

그냥 집안 성격이 다 그런 거 같은데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어떻게 보면 좋은거고 어떻게 보면 나쁜것일 수도 있겠죠

이미 자기 기반이 있는 선수거나 호날두 메시 정도의 포텐을 가진 선수면 모를까 아직 자리도 못 잡은 성장해야 하는 선순데 자기에 대한 비판 1도 수용 못 하는 저런 성격이 좋은 점이 있으려나 싶어요. 형은 어떤지 몰랐는데 형도 똑같나 보네요. 이영표 참조언에 대한 반응 보고 별로 관심두고 싶지 않은 선수입니다

이천수처럼 실력이 있어 그런거면 모를까
이승우는 아직 한참 먼 새내기인데 너무 과한면도 있긴 하죠

어차피 몇년 안에 판가름 날 문제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될듯

지금 시기가 예민한 시기라 더 발끈하는듯 하네요
이적상황도 자기들 계획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상황에서
국내언론은 실력거품이라고 기사가 매일 나오니
가족입장에서 화나는것도 이해가 됨

근데 문제는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서 가라고
다른 몇몇 선배들도 지금은 이승우가 더이상 바셀 리저브팀에 남아있을 필요성이 없다고 할만큼

현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는데 에이전트라는 친형 양반이나 저런 멘탈이면 안봐도 뻔함

무슨 기사를 쓰든 이승우 비난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는데 화가 안 날 수 없겠죠.
기대치를 좀 낮추면 될 것인데 자기들이 기대한 만큼 빨리 안 컷다고 까는 꼬라지 보면 참...
지금은 승우에 대한 기사를 안 쓰는 게 선수 돕는 일 같네요.

헌데 그 컬럼을 보면 기대 받다가 아주 사라진 프레디 아두를 언급하며
아두처럼 될수도 있으니 어서 다른 팀을 찾아봐라..이 정도였지 깐다고 볼 수도 없던데

이 정도로 왜 직접 말해라...흥분하면....더 이상가는 글이 넘치는 언론이 많은데

덤으로 언론이 이러는 거 어느 나라건 같고요

서형욱 해설의 칼럼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 댓글이 문제라는 뜻이에요.
무슨 글이든 이승우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달리는 상황이니까 아예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표현을 저런식으로 한 것 같네요.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한편으로 이해는 됩니다.
에이전트 이전에 친형이니까요...

뭐 한두번도 아니고 이승우 말고도 그런터라;;

이승준이었나 지가 선수때랑 에이전트때랑 뭐가 다른지모르는거같네요 공부좀많이해야할듯

이승우 친형은 축구로 아예 실패해서 그런걸로 암
그래서 에이전시 공부해서 동생 맡고 있는걸로 아는데
완전 초보 멍청이짓이죠

팀들 구미 당길만한 상황을 만들어도 모자를 판에 저런 헛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보나마나 상황은 뻔하죠

이승우는... 실력유무를 떠나 바르셀로나 버프 믿고 너무 나댄것도 사실이고..
이승준이는 동생배경으로 ... 동생에이전트 라는 직함 달고 깝치는 중이고...
이게 팩트 아닌가요?
...
너무 어린나이에 국뽕기사를 너무 많이 접했고
바르셀로나 라는 뒷 배경 너무 믿고 나댄것도 없는건 아니니까요..
솔직히 응원하는 선수지만... 유별나게 심한것 같아요..
이천수선수 암흑기 입천수시절 x 100 정도 되는 느낌..
..
진짜 본인 실력이 엄청날 정도였으면 바르셀로나에서 외국인 쿼터 따위로 고민할까요??...
솔직히 제재 먹고 ... 능력치 향상 할 최고의 기회때 바르셀로나라는 간판 하나 믿고
바르샤에 있었던건 이승우 인생 두번째 실수같고..
첫번째 실수는 에이전트의 역활을 아는지 모를 친형을 에이전트라고 ..달고 다니는게 최고 실수인듯..

진정한 팩폭

스포츠 기래기들 모르나요

ㅋㅋ 성격이 그런걸 뭐라할순없지만 크게되기는 글러먹은 선수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