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슈틸리케도 겨우 잡은 거라는걸 벌써 잊은듯 하네요.
축협에서 적은 예산으로 좋은 감독 찾다가 명장이라고 부를만한 사람들에게는 다 까이고,
결국 협상한게 슈틸리케 감독이었다는거.
그것도 슈틸리케 감독이 은퇴전에 선심쓰듯 마지막으로 잡는 지휘봉이라는 것도.
명장이든 아니든 알사람은 알겁니다.
감독이 문제가 아니란걸.
아니 스콜라리가 이시점에 온다 한들 러시아 폭망임...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 똑같다고 할 수 있지만
U20 끝나면 신태용감독 A대표팀 코치로 댈꾸와서 팀 수습하고 러시아 이후부터 신태용 체재로 간단면 괜찮은 플랜이
될꺼라 생각됨 이번 U20을 통해서 어린선수들과 교감을 쌓았으니 그들이 뛰는 22년 월듴컵을 대비한 감독이라면
신태용이 적임자라 생각됨 물론 u20성적을 보아야 하겠지만 아직 까지는 성공적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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