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축구국대(2002년 히딩크호) vs 브라질 국대(2014 미네이랑 대패직후)와 붙으면 능욕가능?

요즘 한국축구 국민들에에 실망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성기는 2002 히딩크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히딩크 시절도 브라질 축구 국대는 이길수 있다는 보장을 할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유럽 남미 강호와 붙으면 가끔 5:0등의 치욕적 패배를 당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2002 히딩크호로 국대를 셋팅하고 2014 미네이랑 패전직후 브라질 국대랑 붙으면
우리가 브라질 국대를 5:0정도로 능욕해 버릴수 있을까요?

이 당시 브라질은 독일에 7:1로 개발살 났고 (1점도 불쌍해서 준거 같은 느낌) 완전히 그로기 상태였는데...

상상속의 매치이긴 하지만
원래 상대가 강할때 싸우는건 하수고
상대의 약점을 노려 비리비리 할때 패는게 상수라고 병법에 있는데

이 시기 축협에서 왜 브라질국대와 A매치를 성사시키지 않았을까요?
만약 성사되었으면 브라질 국대를 아주 큰 스코어로 박살낼수도 있었을테고
브라질 격파의 공적을 만대까지는 아니라도 100년 정도는 우려먹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 : 2002년 선수가 어떻게 2014년 선수와 붙냐고 물으시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상상의 매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