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올해 4위를 하던지 유로파 우승을 하던지 해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당장 리그컵만해도 슈슈가 선발일지 펠봇이 선발일지 의문입니다. 스쿼드가 강한만큼 1군레벨이 약하네요. 내년에는 리그우승과 챔스4강까지도 봐야할텐데. 세계빅클럽의 위상을 찾을려면 몇가지 조각을 맞춰야 할 거 같습니다. 첫번째로 그리즈만 영입인데요. 포그바와 마샬과 같이 국대에서 뛰고있어서 좋은영입이 될듯하고, 맨유의 위상을 높여주는 좋은 영입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즐라탄 로테이션 할려면 격수영입은 필수인데 그리즈만이 대체가능하다고 생각되구요. 포그바가 LMF로 뛰기에 그리즈만과의 연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슐리영이 이적하면서 그리즈만이 온다면 스쿼드 강화가 질적측면에서 더 좋아질테고. 넘버원 타킷은 그리즈만이 될듯하네요. 두번째로 중원인데 2선자원은 넘치지만 3선이 헐겁네요. 슈네이더린 이적과 슈슈가 커버가 안되니 펠라이니로 가고 있는데 안좋은 구도로 보입니다. 캐릭 대체자를 구함과 동시에 공격적인 중미자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에레라가 볼위닝에 가깝게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는 상태이고, 포그바가 후방에 내려와서 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딱히 수미가 필요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에레라가 운반역할도 병행가능하기에 더욱 그렇죠. 그래도 로테이션 자원이 없다시피 하기에 영입은 필수인데 요즘 핫한 파비뉴가 어떨지 싶습니다. 플레이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수비에서 안정적인 선수이고 스탯을 보니 공수에 걸쳐서 나쁘지 않은데 피지컬이 좋아서 무리뉴체제에서 잘 쓰일거 같네요. 스쿼가 자료 비교하니 뭐 에레라가 월등해서 그렇지 공수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나코에서는 수비형미드필더 역할을 하면서 팀워크에 치중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부분이 포그바와 에레라와 함께 3미들을 구성하기 좋아 보입니다. 에레라와 파비뉴가 더블볼란치 형태로 서고 포그바가 LMF로 좀 더 공격적인 프리롤 형태로 간다면 미들진의 구성이 짜임새가 좋아보입니다. 2미들로 간다해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쓸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윙백을 봤던 선수라 3옵션으로도 좋아보입니다. 세번째로 센터백인데 존스와 스몰링보다는 전성기에 들어선 베테랑 수비자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센터백 자원은 많은지라 선택지가 다양한데 빌더도 좋지만 컨트롤타워역할을 할수있는 선수를 영입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번째로 풀백인데 좌우에서 확실한 선수가 발렌시아 밖에없고, 나이도 그렇기에 대체자원이 시급한데 어떤 선수를 영입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올해 영입한 공격수, 윙어, 미들, 센터백에서 윙포, 미들, 윙백, 센터백 자원을 추가해서 내년에는 리그 수위권과 챔스 토너먼트 진출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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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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