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또 통수! 이번엔 대표팀 코치행

편법으로 점철된 한국 축구계의 적나라한 현실이랄까요. 어디 설기현만 문제인가요. K리그나 국대나 어차피 그 때 그 사람들이 좌지우지하는 곳이니.....전북 심판 매수 징계건 이후로 한국 축구에 대한 희망을 접었습니다. 그냥 이피엘이랑 라리가 봅니다.

2002월드컵 멤버는 평생 까방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분은 그것도 까먹으실듯

접기현은 미국전 떵싸고
이달리아 동점골이 살린

낙하산 편법.,..설기현이라는 이름은 이제 오염된 더렵혀진 금지어같네요....

설기현 생각하니 아직도 부들부들...

인천가니 은퇴

역주행 아저씨... 이렇게 가다가는 목숨줄 연장해준 안느 빼고는 모두가 등 돌리게 될 거 같은데 참 -_-;;

정치질이 역대급이거나 그 나물에 그 밥들뿐인갑네요.

전부터 그랬었는데... 계속 그러네요;;;

자격증 없어서 감독이 관중석에 앉는건

참 웃기더군요 ㅋㅋ

그래도 설기현은 나름 일관되죠.
유럽에서도 울버햄턴, 레딩, 풀햄 등에서도 줄곧 안 좋게 헤어졌는데,
"구단이 갑질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을질을...!" 이걸 유럽에서부터 실천하고 다녔던 선수죠. ㅎㅎ
프로 생활을 벨기에에서부터 시작했기에 아마 그 바닥에서 배워온 습성 아닌가 싶고요.
뭐, 이제는 선수도 아니고 감독이니, 감독만 잘하면 되는 거지만. 성대에서 성적은 좋은 거 같더만.

설통수...
성대만급해졌죠..
U리그한달남았는데 돌연 국대 코치가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