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69억 살살 녹는다..어후

조범현 감독 하..당시 프런트는 인천 동산고 류현진 1차지명 예정..근데 당시 SK 조범현 감독이 어차피 내년에 안산공고 김광현 뽑고..올해는 나 믿고 이재원 뽑자..대형 포수된다..정상호가 생각보다 성장이 더디다보니 포수출신인 내가 이재원 키워보겠다..그리고 류현진 팔꿈치 수술로 인해 안 좋다..고심끝에 프런트는 인천고 이이재원 1차지명..일명 류거이..2차지명으로 밀린 류현진은 1순위인 롯데가 나승현 뽑는다고 패스..그래서 2순위 한화가..어?뽑자..물론 류현진이 한화가서 노장 트리오 구대성,송진우,정민철 등에게 구종 전수받은것도 있지만 SK 프런트 주장대로 SK 왔다면 또다른 도우미가 있었을거임..여튼 조범현은 이재원 지명 책임진다더니 다음해 경질..그리고 김성근 감독은 이재원의 포수
수비력에 낙제점 주며 좌투수 플래툰을 돌린..이제라도 SSG는 이재원 의존도 줄여야 함

@욱낙이연0313

당장 이재원이 빠지고 나올만한 포수들도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게 아쉽죠.
이현석, 이흥련 둘 다 아쉬운점은 이재원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유격수 박성한이 정착할때까지 10년이 걸렸다는데 포수포지션도 10년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