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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5장) 여자배구 (3장) 마라톤 (-2장)

    rank 의니 2016-11-21 (월) 23:16 조회 : 1497 추천 : 7  


    여자배구 선수는 12명
    팀 전체에 배정된 추가 출입증 3장
    의사도 없어서 코치가 치료하고
    통역도 없어서 김연경이 통역함

    마라톤 선수는 2명
    심지어 선수 본인도 출입증이 없어서
    밥을 다른 선수들에게 구걸해서 먹음
    당연히 의사는 없으므로 배탈나도 셀프치료

    손연재는 선수 1명
    엄마 출입증 1장
    소속사 사장 출입증 1장
    러시아인 코치 1장
    한국인 코치 1장
    테라피스트 1장
    추가분만 총 5장

    손연재 (5장) 여자배구 (3장) 마라톤 (-2장)


    결과 노메달 ....

    적어도 고생하지 않게 출입증이라도 공평하게 발급해 줬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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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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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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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엘사페라도 2016-11-21 (월) 23:18
    여자배구는 대우가 참 어이가 없었음.. 진짜 잘해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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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Aria사장 2016-11-21 (월) 23:20
    마라톤이 좋은성적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저렇게 개차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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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鐵腕최동원 2016-11-21 (월) 23:22
    마라톤은 참... 선수 본인에게도 발급을 안 해주다니;;
    추천 0
    rankAlichino 2016-11-21 (월) 23:22
    이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손연재 선수가 저런 현황을 몰랐을 수도 없고요.. 해당 광고 상품도 사지 말아야 겠어요

    마라톤은 진짜 너무했네요, 해당 선수가 밥도 구걸해 먹었다니 ㅠㅠ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잠은 제대로 잘수 있었을지 ㅠㅠ
    추천 0
    rank참된자아 2016-11-21 (월) 23:26
    선수들한테도 발급이 안된건 도대체... -_-
    추천 0
    rank유통유통유통 2016-11-21 (월) 23:30
    이부분을 가지고 참 문제를 많이 삼는데...
    여기서 문제는 손연재에게 패스카드가 많이 제공된것이 아니고
    배구단에 지원이 열악했던것이 문제죠...
    출입카드는 추가로 3장이 제공된것이라면 손연재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는것이 맞습니다.
    본인외에 코치는 당연히 제공되는게 맞으므로...한국과 러시아코치 두명에게 제공된것이고
    피지컬테라피스트,소속사사장,엄마등이 추가발급으로 봐야하는거죠...근데 이정도는 충분히 제공될수 있는부분입니다. 정확한 아이디카드 사용처가 있으니 문제될부분은 없고... 이유없이 아이디카드 여분을 제공해서는 안되는것이기에 배구부의 추가3장은 적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팀닥터가 없었다거나 다른 지원부족은 분명히 문제가 되는것이죠... 손연제는 이런부분의 상당지원을 매니지먼트를 통해 실력이상의 혜택을 봤을뿐이고요...
    추천 0
    rank의니글쓴이 2016-11-21 (월) 23:30
    마라톤 선수는 경기전날에 결국 배탈이 났다고 하더군요

    관계자 예기로는 경기전날 까지 선수 관리를 놓고 있다는 건 경기를 뛰지 말라는 것과 같은 소리라고 합니다.
    추천 0
    rank의니글쓴이 2016-11-21 (월) 23:31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83752

    위 기사는 손연재가 ad카드를 많이 받은 것이 논란이 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놓은 기사입니다.
    추천 0
         
           
    rank유통유통유통 2016-11-21 (월) 23:53
    기사에 조금 잘못된게 있어요..일단..패스카드는 손연재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못받은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손연재에게 여유있게 제공된 ID카드가 타스포츠에는 정말 필요한 선수 본인에게까지도 제공되지않은건 분명 욕먹어도 마땅한 일이죠...손연재의 경우 전속매니지먼트사가 있다보니 관련자들까지 혜택을 본것은 분명한데... 손연재에게 신경쓴 10분의 1이라도 마라톤이나 배구같은 다른 스포츠에도 신경을 써줬어야 한다는것이 문제인거죠.. 손연재에게서 뺐어서 줄것이 아니라 당연히 국가대표로써 받아야 될 대우를 다른스포츠에 제공하지않은 점을 욕해야 하는겁니다.사전에 패스카드하나 제대로 신청을 못한 협회나 선수단대가리들을 욕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기사중..언론사에서 돌려쓰는거..그건 국제대회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사의 경우 형평성을 위해 거의 동등하게 제공하기때문에 파견인원많으면 돌려쓰는건 당연한겁니다..이런걸 같은 이유로 몰아가는건 옳지 않습니다..(손연재가 과한 대우를 받았다는건 동의합니다만...다른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대우를 못한걸 욕해야 하지않나 하는생각에 댓글을 여러번 달게되네요...)
    추천 0
    rank유통유통유통 2016-11-21 (월) 23:32
    출입ID카드의 경우 몇장을 제공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꼭필요한데 들어가느냐가 중요합니다.이유없이 달라고 줄수는 없는법인데... 문제는 배구단의 경우 추가3장...이런건 문제지만... 정말 필요한 팀닥터의 부재라던가 다른 혜택을 정말 국가대표라고 할수 없을정도의 부실한 수준으로 제공했기에 그런점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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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첼리스트킴 2016-11-22 (화) 01:45
    엄청나네요 손연재측 카드발급수 ㄷㄷㄷㄷㄷ 저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정보고맙습니다.!!!
    추천 0
    rank빨간당근 2016-11-22 (화) 08:59
    손연재는 대한체육회 체육상 받은거에서도 문제가.. 있어서;
    추천 0
    rank밑에사람변태예요 2016-11-22 (화) 13:11
    손연재는 여러말들이 많긴하네요..실력에 비해 과도하게 조명받는다...특혜다...이런저런 추측..

    이번에 순시리 사태로 체조시연회에 김연아는 불참하고 손연재는 참석했고..이걸로..어쩌고 저쩌고..
    추천 0
    rankderder 2016-11-22 (화) 14:13
    마라톤은 왜저리 성적이 나쁜가 했는데
    이제보니 완주한게 대단한거였네요
    햇반에 김 참치로 끼니를 때웠다니
    일반인들도 이렇게 며칠 먹으면 힘딸리고 속이 부대끼는걸 느끼는데...
    추천 0
    rank달아요 2016-11-22 (화) 16:23
    1. 여기도 같은글이 있어서 잠깐 설명 드리자만 일단 선수에게 AD카드가 발급 안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선수들은 무조건 'Aa'라고 쓰여있는 선수용 AD 카드를 발급받게 돼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라톤 선수들이 AD카드조차 발급 받지 못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AD카드가 없으면 경기에 조차 출전 할 수 없습니다.

    2. 배구의 경우 대한체육회에서 사전에 AD카드 수요조사를 한 수량 그대로 지급됐다고 합니다. 즉 배구연맹이 수요를 잘못 계산한 탓에 AD카드가 부족했습니다. 이를 손연재 선수의 잘못으로 몰아붙이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연맹의 행정력이 무능했다고 봐야겠죠.

    3. 전세계 기자들에게 발급되는 미디어용 카드는 5,800장 입니다. 여기에 중계권료를 낸 방송사용 AD카드 'RTb'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손연재 어머니가 소지하고 있던 카드 역시 RTb였고요. 이는 다른 언론사 혹은 선수단 AD카드 발급에 전혀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유명인들 역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RTb카드로 출입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 추측이지만 소속사 사장도 RTb카드를 지급받았을 걸로 생각됩니다.)

    4. 박태환선수도 본인외 AD카드를 3장 신청했습니다. 물론 불이익을 받아서 1장밖에 받지 못했죠. 하지만 박태환 선수가 불이익 받은 것을 일방적으로 손연재 선수의 특혜로 연결짓기에는 논리에 다소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선수가 불이익 받은것에 대한 분노를 풀곳을 찾아야 한다면 김종차관이지 지금까지의 정황만으로는 손연재 선수는 그 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추천 0
    rank불감자7 2016-11-22 (화) 16:35
    출입증이 남아돌아다면 몰라고 코치도 아닌 소속사사장에 엄마는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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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달아요 2016-11-22 (화) 17:43
    위에도 썼지만 중계권료를 낸 방송국의 AD카드 'RTb'는 선수단, 다른 미디어용 AD카드와는 다릅니다.

    아래 댓글에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네요.
    추천 0
    rankjinubeck 2016-11-22 (화) 17:09
    선수에게 AD카드가 발급이 안되면 시합을 못 뜁니다. 루머를 그대로 가져오시면...
    추천 0
    rankjinubeck 2016-11-22 (화) 17:27
    배구 담당 기자의 코멘트가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 AD 카드는 어떻게 발급할까요? 선수단은 대한체육회(KOC)를 통해 발급받습니다. 이번 올림픽 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KOC에 할당한 카드는 331장이었습니다. 여기서 출전 선수 몫 204장이 먼저 빠집니다. 엉뚱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모양인데 선수도 당연히 'Aa'라고 쓴 선수용 AD 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올림픽에 선수가 1만 명도 넘게 오는데 AD 카드 없으면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 나머지는 127장을 코칭 스태프 등이 나눠 가져야 합니다. 배구에서 난리가 났을 때 KOC에 문의한 결과 "기존 발급 인원 등을 토대로 수요 조사를 마쳐 최종 할당량을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배구는 "더 줄 수 없냐"고 물은 적이 없다고 하고, 마라톤은 '육상'으로 카드 분배를 하기에 모자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라톤은 제 추측입니다.)

    • 미디어용 카드는 총 5800장입니다. 이걸 전 세계 기자들이 나눠 갖습니다. 이 역시 여러 조건에 따라 신청 가능한 인원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 5800장에는 중계권이 있는 방송사용 AD 카드(RTb)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올림픽은 중계권료를 내는 방송사를 위한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이 실질적으로 돈을 내는 '전주(錢主)'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서 소개(http://bit.ly/2fXyLn5)한 매슈 매코너헤이가 매고 있던 AD 카드도 RTb고, (제 기억이 맞다면) 손연재 어머니 역시 RTb였습니다. 이걸 발급 받았다고 해서 선수단 AD 카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닙니다.

    • 그러니까 AD 카드가 아무나 원하는 대로 발급받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밀 클럽 초대장 같은 것도 절대 아닙니다.
    추천 0
    rank신미래 2016-11-22 (화) 21:42
    아무리 손연재가 싫어도 사실도 아닌 이런 글을 사실인양 가져오는 게 참.... 무슨 마녀사냥 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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