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의 안타까운 현실

당연한 거죠...투자도 없고 선수층도 없고 선수들이 벌어먹기도 어려운데 여태 저런 게 기적이죠

이번 여자 핸드볼은 짠해서 못보겠더라구요
그 나이에도 나라의 부름에 응답해서
현격하게 떨어지는 체격과 체력의 차이를 극복해보려고
치이고 구르고 하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게 안쓰러워서...

그럼 또 이러더군요.축구나 야구에 지원금 핸드볼로 돌리라능 헥헥 멍멍 컹컹

두 종목에서 이럽니다


개가 짖냐?

축구랑 야구는 국가지원금 정말 안 받습니다....세금 지원 없이도 이뤄지는 건데.
핸드볼 투자? 대기업들도 도저히 돈이 안된다고 하ㅡ는 판국에


이럴때만 올림픽때만 저렇게 관심 잠깐 두고 그 다음은 싸악 잊어버리는데.뭘 어쩌라고

축구랑 야구도 기업에서 적자 보면서 운영한다고 하죠...

그래도 거긴 홍보라도 하니까 적자보면서라도 하는 겁니다.

핸드볼은 대기업들이 GG 외치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