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내년과 내후년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도 로만 레인즈?

지난 RAW에서도 헌터랑 로만이랑 주먹다툼을 할 때도 헌터차례엔 환호가 로만차례엔 야유가..
거기다 철제계단 위에서 페디그리를 시전할 때 까지 환호는 끊이지않았고 한번 더라는 챈트까지 나왔으니 원..

선역이 오히려 야유를 받는 상황까지 다다랐는데도
일명 패스트(로만)레인(즈)을 거쳐서 메인 이벤트 자리까지 맡으면서 이번 레슬매니아는 기대도 못할 것 같네요..
그래도 작년에는 캐싱인이라는 변수가 존재하고있어서 조금의 기대감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 조차 없으니
하루 빨리 빈스의 로만 사랑이 끝났으면 합니다

로만 첫 등장할때만해도 이놈이거 물건이다...
존시나를 이을 챔피언감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밀어줘도 흥행을 못시키니..ㄷㄷ

이 와중에 딘이 가상이지만 월챔 벨트 들고 있어서 기분 좋아진 1인...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맥다운 환호 주작은 전부터 하던거라 그려러니..

여튼 이러면 안되지만 초밥 다시 한번 더 먹고 레매만 안나왔으면...

브록이 월챔 들고 있을땐 진짜 가치가 굉장하고 무게감이 대단했는데

세스와 딘 로만이 들고 있으니...가치가 떨어진듯한,..가벼운..그중에는 쉔무가 월챔 들고 있었던것도 가벼움의 극치같이 느껴지더군요..ㅋ

비록 임시직이긴 하지만 지금 삼치가 월챔 들고 있으니 아무튼 무게감과 월챔의 위상이 확실히 달라보이는것도 사실같습니다...로만 띄워주기 위한 바지챔피언이긴 하지만..삼치가 ㅋ

제발... 로만 레인즈 푸쉬 좀 주지 않았으면합니다.
차라리 푸쉬 할거면 악역을 만들던지.. 보니까 시나만큼 상품이 잘 팔리는 것도 아니고;; 어휴~ 노잼 레인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