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헤비급 & 라헤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에가 보는 mma 내 최고의 복서

 1. 제임스 토니 (처음 보는 선수인데 신성인가봅니다..)

 2. 맥스 할로웨이

 - 많이 얻어 맞기도 맞지만, 미친듯한 볼륨 펀치로 상대방을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패지요...

    이 선수의 경기는 항상 볼 때마다 재미있습니다.

 3. 페트르 얀

 - 정말 필요한 만큼만 물러서고, 필요한 만큼만 전진하는 ai 같은 선수입니다.

   좋은 스텝과 훅, 빠른 핸드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코디 가브란트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이겨버린 전 챔피언 페트르 얀 입니다.

 4. 코너 맥그리거

 - 너무 유명해진 선수죠. 메이웨더와 경기도 하고.. 그러나 그 이후 구설수로 스스로 쌓은 이름값을 무너뜨리고 있는 안타까운 선수 중의 한명..

 5.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아마 과거에 팀메이트 케인 벨라스케즈를 훅으로 ko 시켜버렸던 것이 인상깊게 남았나봅니다. 

   케인과의 세 차례에 걸친 혈전을 벌이고 나서, 숫사자에서 치토스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선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