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유심 잘라서 나노유심으로..

크기에 맞게 칼로 자르실 수는 있지만 자칫하다간 애매하게 자르거나 손을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유심커터기 사용하시는 게 편하시긴 할 겁니다

그냥 동네 대리점들 다니면서 잘라줄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인터넷서 도면 다운받아서 맞춰서 가위로 자르면 되는데요.
가위로 자르는게 밀리고 정확하지 않아서 실수하기 쉽더군요.
대충 잘라도 인식은 잘되던데 약간 찝찝하긴 합니다.

나노유심을 신청해서 마이크로유심 아답터끼워서 쓰세요

이 방법이 좋죠.

오옷

음 유심자체가 3가지 다 쓸수있게 올걸요

마이크로 쓰다가 나노유심으로 사용하려고
동네에 있는 대리점 몇 군데 들렸는데
다들 안해주려고 하더군요.
자칫하면 망가지는데 자기들 책임지기 싫다고 ㅋ
결국 한군데 가서 망가져도 괜찮다고 해달라 해서
커팅기로 잘라줬는데 이상없이 잘 됩니당.
근데 잘 안될수도 있다고 하니 잘라 써야만 한다면
유심 다시 하나 살 생각으로 잘라야 할거에요.

다이소 유심어댑터 천원합니다

펀치처럼 생긴 커터기 오픈마켓에서 몇천원 정도에 싸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유심 다시 받는 동안 통화 못하는게 불편해서 (아닐수도 있는데 잘 몰라서;; ),
그냥 커터기 구입해서 짤라서 바로 공기계에 넣어 썼어요.
커터기로 짜르면 깔끔해서, 유심어댑터로 다시 더 큰 쪽으로 옮길수도 있고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유심커터로 자르고 샤포질 하면 됩니다.

어차피 나노유심 사면 기존유심 필요없기에.... 버릴생각으로

나노유심 대고 크기맞쳐 가위로 잘랐습니다....  잘되요... 크게걱정할필요 없어요

칩 위주로 크기맞쳐야 합니다 (와이프 핸펀 나노유심빼서 ㅋㅋㅋㅋㅋㅋ)

전 가위로 자르고 사포로 갈아서 끼워 씁니다.  (유심제거시 너무 뻑뻑해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