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길거리 폰팔이분들은 다 36개월 할부를 얘기하네요??

핸드폰 할부이자가 생각보다 비싸죠 ㅋ

제가 안그래도 할부이자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36개월 할부하던, 24개월 할부하던 같다고 하더라구요. 기기값(출고가)의 5.9퍼센트를 나눠내는 것이라고ㅋㅋ

기기대금을 24개월 나눈것보다 36개월 나눈게 한달 요금만 봤을때 좀더 저렴해 보이는것처럼 보이니까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들으면 진짜 솔깃할듯했습니다ㅋㅋ

쓰레기니 거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안했습니다ㅋㅋㅋ

핸드폰 요금이 100만원이 넘어가니, 월 요금이 그나마 저렴해 보이려면 36개월 할부를 ��!

진짜ㅋㅋㅋ 왜 이리 싸지 했더니 36개월할부ㅋㅋㅋㅋ

할부이자 장난 아닙니다.

거기에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에

오래 쓰게 할수있죠.

황제님 그런데 궁금한게 할부이자 말인데요. 저 직원이 저에게 출고가의 5.9퍼센트를 24개월 할부면 24개월동안 나눠내고 36개월 할부면 36개월 동안 나눠낸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알던 것과는 조금 다른데.. 이거 잘못된 얘기인 것이죠?

할부 늘리는 만큼 리베이트가 더 많아지겠죠

24개월 할부얘기하니 표정이 조금 일그러지더라구요ㅋ

저같은 경우는 대리점에서 구입합니다.
그리고 현금이 되시면 현금으로 전액 구매할 수도 있어요.
할부수수료 5.9%를 아낄 수 있죠.
그러고서 14일후 알뜰폰으로 번이하는거죠.
알뜰폰에서도 최신폰은 파는데 거기선 사은품을 안주더라구요.
어차피 젤리케이스쓰는데 기본케이스도 안주는것도 그렇더군요.
그리고 최신폰은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랑은 연결을 잘 안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반 대리점에서 사은품받아서 개통하고 14일후 알뜰폰에서 인터넷으로 번이하면
한달에 2만원정도 절약되더라구요.
유심만 옵니다.
바꿔뀌면 되요.
최신기기는 어차피 돈 거의 주고 사야하니까.
약정할인 받아도 무제한으로 가면 9만오천원대는 나옵니다.
알뜰폰으로 가면 번이시 기기값은 내야하니 기기값 4만2천원정도 33천원정도 무제한요금으로 하면
7만5천원정도 하더라구요.
저는 와이프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어서 v30을 기기값4만2천원에 알뜰m모바일 1.7기가 7600원해서
49,800원정도로 쓰고 있어요.
뭐 현금가로 테크노마트에서 싸게 사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그건 잘 모르겠고.
고요금제로 6개월은 써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해지하려면 사용한만큼 혜택을 돌려줘야해서 위약금까지 따지면 그리 큰 이득은 아니더라구요.
위약금은 오래 쓸수록 많이 나오는건 아시는지요.

할부는 배보다 배꼽이;; 전 출시때 단말기 일시불로 사고 알뜰폰에서 유심요금제 무약정으로 쓰네요.
대기업 통신사쓸땐 항상 위약금 족쇄에 요금도 비쌌는데 지금은 제휴카드쓸때 무제한통화에 데이터10기가 포함 2.2만정도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