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구매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액정필름이나 케이스를 알아보는일 아닐까? 합니다.
디자인, 케이스보호, 가격 이 삼박자를 갖춘 케이스를 찾기란 쉽지 않더군요.
오랜 고민 끝에 찾은 것이 스워드6프로 입니다.
사실 스워드6를 먼저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들어 이보다 고가의 제품군들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스워드6프로를 구매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종이상자안에 뽁뽁이 등을 걷어내면, 범퍼케이스가 들어있는 상자가 짜잔~!
그리고 후면필름(물결무니에 아이폰 옆면까지 감싸주는), 홈버튼커버, 카메라렌즈보호필름 등등의 사은품이 한가득...
범퍼케이스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면 케이스와 여분의 나사2개, 그리고 미니드라이버, 진동버튼커버, 먼지닦이 등이 들어있습니다.
장착전 (역시 생폰이 가장 이쁜듯~^^ 하지만 찍히기라도 하면;;; 생폰이 이뻐서 선택한 범퍼케이스)
사이드에 진동커버를 끼우고, 나사 두개만 조이면 1분도 안되서 장착완료~!
이 제품 구매전에 스워드6를 썼었는데 스워드 프로가 옆면이 좀 더 엣지있네요 ^^
볼륨버튼과 진동버튼도 아이폰과 일체감이 돋보이구요.
전작과 달리 상단부에 Hole Cutting을 하여 수신율저하방지에도 신경을 쓴 모습
충전 및 이어폰단자에도 호환에도 문제없이 뚫린 Cutting부
그립감이 전작인 스워드6보다 좋네요
스워드6가 엣지있는 스타일이라면, 스워드6프로는 좀 더 부드럽다고 해야할까요?
디자인이나 그립감, 가성비 등을 모두 고려할 때 한동안 케이스 바꿀일은 없을 듯 해요^^
아니 좀 쓰다가 스워드6 알파 또는 그레이스로 갈아탈지도...
고급스러운 케이스를 원하신다면 강추~!
(동물)
뱀에 잡힌 새끼 구하는 청설모.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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