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노트5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상향됐다.
2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6S/6S 플러스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먼저 갤럭시노트5는 데이터 일반(VAT 포함 월 3만2천890원)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기존 11만8천원에서 21만8천원으로 지원금을 올렸으며 데이터 스페셜A(VAT 포함 월 6만5천890원) 요금제에서는 20만6천원에서 30만6천원으로 지원금을 올렸다.
또한 데이터 스페셜D(VAT 포함 월 11만원) 요금제에서는 최대 42만3천원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출고가 79만9천700원인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은 37만6천700원에, 출고가 82만1천700원인 64GB 모델은 39만8천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애플 아이폰6S/6S 플러스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상향 조정됐다. 아이폰6S/6S 플러스 전 모델에 대해 데이터 일반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는 21만5천원을 지원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전용폰인 LG전자 U폰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상향 조정했다. 출고가 39만6천원인 U폰은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할 경우 최대 22만7천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실구매가는 16만 9천원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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