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흔히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하는데, 정부든 기업이든 인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특히 정부의 경우
누구를 장관으로 임명하느냐에 따라 그 정부의 성공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출범한 지 18개월이 된 윤석열 정권은 인사가 아니라 망사(忘死)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지명하는 사람마다 모두 문제적 인간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인사 실패의 사례를 들어본다.
(1) 음주운전, 5세 취학의 박순애 교육부 장관
(2) 조선총독부 복원하려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
(3) 친일재산 환수법 반대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4) 검언유착, 따따부따 깐죽깐죽 한동훈 법무부 장관
(5) 쿠데타가 구국의 결단이라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6) 문화인 블랙리스트 없다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7) 청문회 도중에 도망간 김행 여가부 장관
(8) 동료 밀고하고 경찰이 된 김순호 경찰국장
오기인사의 말로는 탄핵
윤석열이 이처럼 문제적 인간들만 골라 인사를 한 것은 자신이 주군을 배신하고 권력을 차지했으므로
가장 측근 즉 배신하지 않을 인물만 고르다 보니 생긴 콤플렉스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겉으로는 대범한 척하지만 사실은 매우 옹졸하고 복수심만 가득한 윤석열은 그 오기인사로 하여
결국 실패하고 탄핵될 것이다. 그 바로미터가 다가오는 강서구청장 선거와 차기 총선이다.
총선에서 국힘당이 역대급 참패를 당하면 국힘당에서 먼저 윤석열 탈당 카드를 낼지도 모른다.
무능하고 비열하고 잔인한 친일매국 정권의 말로는 탄핵밖에 없다.
출처: 서울의 소리 - https://www.amn.kr/45454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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