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보기도 싫어서 사진은 그냥 퍼온 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싼 게 비지떡이라고....
이 카드로 처음 느껴봤습니다
슬슬 핸드폰 내부 저장소 용량 압박을 받기 시작한 일주일 전, 저는 용량 확장을 위해 인터넷에서 마이크로sd카드를 알아보았고
이왕 사는 김에 용량 큰 128기가로 가자!!!! 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다.
찾아본 결과, 다른 제품들은 최소 5만원 돈 하는데 그 중에서 혼자 33000원에 파는 이 놈을 발견
이건 기횐가?! 하고 질렀습니다만...
역시 지르기 전에는 상품 평가를 봐야하더군요
사용한지 이틀만에 핸드폰에서 인식불량 뜨고 포맷하라고 나옵니다.
쓰기 속도? 300메가 영상 하나 옮기는데 3분 정도 걸립니다.
물론 제가 sd카드를 핸드폰에 꽂아놓고 써서 느려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걸 감안하고서라도 3분은 아니잖아요... 3분은..
나름 클래스 10이라고 써놓고서...
3분이라도 계속 되면 모르겠는데 툭하면 인식불량에... 중도멈춤에...
진짜 토 나옵니다.
결론 : 돈 좀 더 주더라도 믿을 만한 제품을 구매하자.
이상 구매한지 만 2일 지난 sd카드 후기였습니다.
ps. 이거 절대 사지마요..
2017.07.10
+ 뻥튀기 된 16기가 짜리 sd카드이었습니다.
지마켓에서 이런 걸 파네요 -0-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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