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엉덩이로 유명한 2B때문에 니어오토마타가 많이 핫하죠
대략적인 본편의 줄거리는 인류와 외계인의 대리싸움을 진행하는 기계생명체와 안드로이드의 이야기입니다.
엔딩은 유튜브로 봤는데 E엔딩이 진엔딩같더군요.
3차 엔딩 ABC까지는 봤지만 DE가 있어서
회차가 더 늘어날 예정입니
다.
[추가]
A부터 E의 메인 엔딩뿐만아니라 알파벳순으로 Z까지 엔딩이 존재.
일단 결말도 우울하고해서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확실히 한글판이어서 내용도 알고 본 케릭터의 성우도 연기를 잘해서 몰입감이 좋습니다.
스토리에서 나오는 보물상자나 해킹으로 얻게되는 내용인 게슈탈트 계획이 본 게임에서 계속 언급되길레 구글링해봤더니 전작 시리즈들에
서 이
어지는 내용입니다.
(본세계)
드래곤 온 드라군3 -> 드래곤 온 드라군1 -> 드래곤 온 드라군2
(평행세계)
-> 니어;레플리칸트 -> 니어;오토마타
이 순으로 게임하게 되면 이 시리즈의 세계관에대해 이해가 잘될겁니다. 하지만 이게임들을 하고 버틸사람이 있을련지....
여기서 제가 두 갈레로 나눈것은 드래곤 온 드라군1 결말에 따라 시리즈가 분화가 됬더군요. 하지만 결말들은 죄다 시궁창인건 함정.
나무위키에서 설명을 잘해놓았더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namu.wiki/w/%EB%93%9C%EB%9E%98%EA%B7%B8%20%EC%98%A8%20%EB%93%9C%EB%9D%BC%EA%B5%B0%203
본 게임의 장점
1. 액션
2. 연출도
3. 스토리
4. 엉덩이
단점
1. 난이도 : 보통과 어려움의 난이도 갭이 상당히 큼. 매우 어려움까지 존재함.
2. 노가다 : 히든보스가 아까 열거한 시리즈 중 한편인
니어;레플리칸트에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인데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함.
3. 작은 규모의 맵 : 오픈월드같긴한데 오픈월드같지않음. 폴아웃이나 위쳐와 비교하면 맵이 상당히 작다는걸 느낄 수 있음.
4. 플레이타임 : 사실 3회차까지만 하면서 40시간정를 했다는 점에서 플레이타임이 짧지는 않으나 1,2회차는 케릭터의 관점에서만 바뀔뿐 동일함. 3회차는 그 이후의 이야기로 맵은 1,2회차와 동일. 메인퀘만 쭉한다면 10시간 이내로 플레이 가능.
일단 단점을 구구절절 설명해서 단점이 더 부각된다만은 장점이 단점에 비해 저는 더 크다고 느껴지네요.
현재 플스뿐만이 아니라 PC판으로도 발매되었으나 PC판은 아직 한글 아직 미지원이더군요.
이 게임을 하면서 폴아웃4 이후로 있었던 게임불감증이 어느정도 해소된거같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게임을 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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