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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심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세레나데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7" - 디에이드 & 로이킴 후기

글쓴이 : CivilWar 날짜 : 2017-02-28 (화) 01:58 조회 : 750

도심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세레나데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7" 디에이드 & 로이킴


작년 12월부터 시작 된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을 컨셉으로 한 "어반뮤직페스티벌"이 개최가 되었습니다.

인디와 메이저 아티스트들과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라인업이 참여를 해서 화제가 되었던 콘서트였지만,

개인적으로 장소와 맞지 않는 공연이였던 VMC(비스메이저크루)와 다르게

가장 페스티벌의 성격에 맞게 라인업이 구성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드라마 OST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린 디에이드는 예전 어쿠스틱 콜라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을 했으나, 소속사의 문제로 인하여 디에이드로 이름을 바꿔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연애의 발견이나 상류사회,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등에서 애절한 목소리를 보여줬던

보컬 안다은은 실력은 노련하면서도 라이브에도 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1부 마지막 곡으로 선택을 했던, "알았더라면"은 디에이드만의 색깔을 잘 표현한 곡인 거 같습니다.


2부에는 로이킴의 공연으로 시작을 했는데 1부로 나뉘는 공연 특성상 2부에는 딜레이가 약간은 있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살리려고 다양한 멘트를 하는 로이킴을 보고 역시나 괜히 슈스케 우승자가 아니구나는 걸 느꼈습니다.

공연장 대부분을 채운 관객이 로이킴을 보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에 맞춰 팬 조련(?)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그 전날까지 1박 2일 촬영으로 인하여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고백을 했는데 라이브에서도 약간은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진성과 가성을 쓰는 부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지막 앵콜곡으로 불렀던 故 김광석의 "너에게"는

자연스레 엄지척이 되는 라이브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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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막바지에는 자신을 보러와 준 팬들과 관객들을 위해 포토타임을 열었는데

방향을 바꿔가면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도 취해주는 모습에 나이는 아이돌들과 비슷하지만,

확실히 팬서비스가 뭔지를 아는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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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이 많을 꺼라 생각을 했는데 장르적 특성상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 관객들이 많았는데,

트로트계의 박현빈 처럼 로이킴도 관록을 조금 더 쌓은다면 포크쪽에서는 대단한 인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로이킴 공연은 안 본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공연을 끌고 나가는 완숙미가 느껴지네요.


아직 20대 중반인 그가 슈스케 이후에는 표절시비 등으로 부침이 있었지만, 그래도 향후가 기대되는 가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컨디션이 확연하게 좋지 않음에도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하루이틀에 나오는 것이 아닌데 이번 공연을 통해

로이킴이라는 가수가 단순 오디션 프로 우승자가 아닌 가수로서의 재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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