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zmi10000 짜리가 스웰링 현상으로 사망진단 받아서 대체할것을 찾아
인터넷서 고만고만한 가격대를 보이는것들중 그나마 젤 싼녀석으로 골라잡았고 이것저것 포인트 써서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처의 후기들에 굉장히 많은 우려의 글들이 많았습니다만.. 일단 믿고 질러봤습니다..
양품이 왔으며 정품이었다는점에 다행으로 여깁니다..
정품씰..
최근 국내에 판매하려는 보조배터리는 kc마크를 받아야 되는가 봅니다..
일단 박스에 스티커가 붙어있고 메인박스의 봉인씰이 뜯어져 있습니다..
이유는 내부기기에도 인증스티커를 붙어야 한다더군요...
블라블라블라...
내부구성품이 일단 한번 뜯고 다시 넣은거라 빠져있씁니다..
보통 샤오미껀 흰색의 불투명한 비닐에 포장이되어있으나
판매업체에서 뜯고 상품에 인증스티커를 붙였고 다시 비닐에 넣지않고 상품만 넣었더군요..
그리고 설명서 같은것도 같이 버려졌더군요...살짝 기분이 나빠졌긴합니다..
인증스티커가 후면에 붙어져있습니다..
우람한 본체의 모습에 이전 모델들보다 살짝더 긴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상단부에 있던 전원버튼이 사이드로 옮겨졌습니다..
윗면 단자부분입니다.. 16000때 구성은 출력단자가 아래위 구성이어서 조금 두꺼운 usb는 둘다꼽지도 못하는 그런일이 발생했었는데
이건 충전하면서 양쪽으로도 출력이될것같더군요..
기본 충전상태는 2칸이었고
물건받고 충전시작해서 다음날에 완충된것을 확인했습니다..
대략 첫 충전이 9볼트짜리?로 했을때 6~7시간 정도걸린다고하니
20000짜리가 크긴 큰가봅니다..
그리고 정품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전에 쓰던것들보단 크고우람한데 16000짜리보단 가벼웠습니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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