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의 일방적인 영업 방침을 고발합니다
.
저는 지난
1
월에 인터넷과
IPTV
를
LG U+
와 계약했습니다
.
계약 조건은
UHD
셋탑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계약했고 당일 설치기사
3
명이 나와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
사용하면서 셋탑을 켰지만 화면이 나오지 않는 오류가 반복되었습니다
.
A/S
기사 말로는 해당
UHD
셋탑과 제가 가지고 있는
TV(DREAMVIEW
기종
-
이마트 판매
)
와 호환이 잘 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
그런 문제점은 본인도 이미 알고 있으며 다른 동일 기종의
TV
사용자들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그런 문제로 자기들도 가운데에서 어려움이 많으며 항의하는 고객들의 원성에 고충이 많다고 했습니다
.
그렇다면 이미 이런 문제를 회사에서도 알고 있을 터이고 설치 시 이런 문제를 설치 기사들이 몰랐다면
,
회사에서 이런 문제점을 덮은 것이 되고 알고도 설치를 진행했다면 사측의 명백한 과실이 됩니다
.
호환성이 문제가 되니 약
7
개월을 사용한 후 이제 셋탑을 보급형으로 교체해야 한다면 고객입장에서 납득이 되겠습니까
?
A/S
기사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고 더 이상 방법이 없음을 통보받았습니다
.
본사는 셋탑을 교체하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
위약금 없이 해지를 요구하는 저의 바람은 묵살되고 있습니다
.
처음부터 문제점을 사측이 몰랐다고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문제점을 상세하게 보고한다는 기사의 말로 미루어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
그렇지만 설치할 때 그런 문제점에 대해 아무런 고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
사측이 문제점을 알고도 고지하지 않았다면 명백한
“
고지의무 위반
”
입니다
.
몰랐다고 한다면 기사들의 보고를 다 묵살했다는 것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
가능한 얘기인가요
?
전국에 걸쳐 해당 기종의 호환성 문제는 오래된 문제라고 했는데 회사에서 몰랐을 리가 없습니다
.
또 한 가지 일방적인 영업 방침은
,
명의이전 시 양수인의 등본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
이 요구는 계약된 약관에도 없고 통신관계 법률에도 없는 내용입니다
.
따라서 위법입니다
.
등본은 공문서이기 때문입니다
.
등본은 공적 서류로 행정 처리를 위해 필요한 것임에도 고객센터에서는 명의이전 시 양수인의 주소지와 서비스되는 곳의 주소지가 일치하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 등본 제출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
가족할인을 받고자 하는 것
(
이 때는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도 아닌데 등본을 요구하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으며 해당 요구가 적법하지도 않고 약관에도 없다고 하지 않느냐면서 제출을 거부했더니 그럼 명의이전을 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
그럼 양수인의 주소지가 왜 중요하냐고 하니
,
주소지가 다르면 양수인이 손해를 입을 수도 있고 회사가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어떤 손해를 입을 수 있냐니까
,
“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일을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까
?”
라며 오히려 반문을 합니다
.
여러분들은 이런 말이 이해가 되십니까
?
명분도 없고 뭔가 밝혀진 손해가 있는 것도 아니며 적법하지도 않은 공문서 제출 요구
!
이것은 통신사의 횡포이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률에도 저촉되는 것이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
늘 개인정보가 털려서 사과하는 건 통신사 측 아닙니까
?
이런 일방통행 식 영업은 시대착오적이며 이른 바
“
고객
”
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LG U+
의 막무가내 식 영업방침에 항의합니다
.
말로만
“
고객
”
운운하는 뻔뻔함을 버리고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기를 바랍니다
.
LG U+
는 위약금 없는 계약해지를 이행하라
!
LG U+
는 위약금 없는 계약해지를 이행하라
!
LG U+
는 위약금 없는 계약해지를 이행하라
!
(연예인)
아이유 무대 위로 핑냥이가 걸어 다닙니다 . GIF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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