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시계 BU9354

시계 브랜드가 일반인에게 생소하다보니 일반인들은 명품 브랜드 = 시계 브랜드라고 생각하셔서
예전에 홍독이라 폭풍 까임을 당했던 알마니 시계가 한국에서 비싼 값에 팔리면서 인기를 얻었었죠.
그러면서 여타 명품 브랜드 시계 = 시계의 퀄이 떨어진다 이런 인식이 생기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 버버리 제품은 외형적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해당 디자인의 제품을 몇 해전 아버지 생신 선물로 선물드렸는데
지금까지 잔고장 없이 아버지께서도 만족하시는 시계입니다.
저 올블랙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정장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좋은 제품이죠.
시계 덕후도 아닌데 요새 시계만 보면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홍독 같은 경우는 스위스 메이드가 아니라 애초에 고려하지도 않았네요.
버버리는 그나마 명품브랜드중에 겨우 턱걸이 한 느낌이랄까 ㅎㅎ
홍콩독수리(엠포리오 아르마니) 살바에야 티쏘가 낫다고 진작에 생각하고 있던바입니다.

위 시계도 저정도 금액만 아니였으면 구입하진 않았을겁니다.
이정도면 살만하다 싶어서 구입했네요^^

잘샀어요.
부러워요^^

이쁘네요

블랙은 보기에는 이쁜게,, 손목에 차면 잘 안보여서.. 밝은색 계통을 좋아하게 됩니다.

30만원대면 괜찮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잘 사셨네요.. 저 가격이면 서너개 구매해서 주위에 뿌렸을껍니다.. ^^;;
해외 나가도, 쇼핑몰쪽은 잘 안돌아다녀봐서 그런데.. 세일품목 찾는 재미도 제법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