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페라리 의자라고 치면 나오는 의자입니다.
장점보다는 단점 적겠습니다. 산지 이제 이틀이라 장점보다는 단점만 보입니다.
예상이지만 일주일은 냄새로 고생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가죽냄새(?)라고 해야 할지. 암튼 냄새가 엄청 심합니다. 두통이 올 정도임. 일주일 이상 냄새로 고생하지 않을까 예상 중임.
정말 냄새 심함!!
집에서 쓰실 분은 사지 마세요.
의자가 의외로 높습니다. 전에 쓰던 의자는 타이탄 의자인데 3년 정도 쓰고 럭킹이 부러져서 페라리 의자를 샀음.
타이탄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샀는데 페라리 의자는 가장 낮게 해도 발이 공중에 뜨네요...
가장 낮게 해도 신발 신고 의자에 앉으면 딱 맞는 높이입니다.
집에서 사용할 분은 키 180cm 이상만 추천합니다. 아니면 특별히 다리가 기신분이나요...
조립은 페라리 의자 조립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동영상보고 하세요.
상품이 오면 이렇게 조립하는 거라고 종이 한장이 들어있는데 웬만해서는 그거 보고 조립 못 합니다.
밑판에 럭킹 조립하고 이제 럭킹에 등판 조립하려고 하니 안 맞더군요... 짧아요...
뭐지? 럭킹이 잘 못 왔나?? 싶었는데 동영상보니 알겠더군요. 동영상 안 봤으면 불량인 줄 알았을 겁니다...
조립은 동영상 보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ps. 발이 바닥에 닫지 않아 의자발받침 살까 고민중... 허벅지가 아파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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