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전자북 SAM

커버가 본품의 반값도 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북은 역시 좋은거같음
간편하구 ㅎㅎ

ㅋㅋ 원래 제품은 10만원이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소셜에서 대규모로 2번 풀었다고 합니다.
커버는...수요가 없어서 계속...비쌀거라면서..교보직원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평상시보다 책도 의식적으로 자주 보게 되는것 같구요. ^^

스마트폰으로 책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저도 이거 책100권넣어준다고 해서
사고싶었거든요. 지금 노트3으로 책 잘보고있어서 이북의 장점이 뭔지 더 알고 싶네요.
장점이 확실하다면 가격도 얼마하지않으니 구입하고싶네요.

전자잉크라 눈이 덜 피로한거, 성능이 떨려서 오로지 책 읽는데만 집중할 수 있다? 정도가 장점이 되겠네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타블릿pc(스맛폰과 비슷한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생각하시면 크게 실망하심다.

휴대폰에 비해서 범용성도 안좋고 속도도 훨씬 느리고 흑백에다가  백라이트가 없어서 어두운곳에선 못보고 등등등..
처음 샀을때 무진장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모든 단점을 커버해주는 한가지는 눈이 무척 편하다는거...이거 한가지로 모든 단점이 덮어집니다.
배터리도 상당히 오래가서 1주일정도는 충전없이 볼수 있다는...
그냥 책이다 생각하고 쓰면 완전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