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반말이 있습니다. 양해해주세요(_ _)
광고글이 아닌 정보를 드리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특정 브랜드를 많이 올리는 이유는
지역에서 가장 크고 집에서 가까운 대형마트가 이마트뿐이어서ㅠㅠ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ㅇ.ㅇ?
저는.... 그럭저럭 힘 안들이고 지냈습니다.
요새 세상 참 좋아진듯.. (급반말)
돈만 지불하면 차례상, 제사상 음식이 집으로 뙇~ 배달되고
전같은것도 즉석조리제품으로 뙇~ 나오고...
그?래?서?
제가 직접 구입해봤습니다.
이마트 브랜드
PEACOCK
(피코크)에서 출시한 동태전!
이거 말고도 옆에 동그랑땡, 모듬전, 이런식으로 즉석조리제품으로 다 나와있었다.
캬...... 편하다 진짜!
냉동보관이었고 300g에 6980원.
인터넷상에서는 6천원 조금 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원래는 시장 전집에서 구입하거나 아니면 내가 얼린 동태포를 사다가 직접 전을 부쳤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장에서 안사고 그냥 왔더니 마트에서 구입하려고 봤는데 헐.....ㅋ...
시장에선 5천원씩 하던 얼린 동태포가 거의 7천원돈...
근데 이 즉석제품도 거의 7천원돈....
사실 동태전 그렇게 많이 먹을 사람도 없고...
남긴거 냉동실에 넣어놔봤자 해먹지도 않아서(귀찮ㅋ)
그냥 아싸리 즉석조리제품으로 산거ㅠ.ㅠ...
사람이 이러면 안되는데말이지.. 음식은 정성인데ㅠㅋㅋ
동태포는 당연히 러시아산.
새벽에 굽기전에 급하게 찍은거라 다 구운 사진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팬에 올렸을 때 상태.
후라이팬에서 다시 한번 익힐것을 감안하여 겉의 계란옷은 거의 안익힌(?) 상태.
손으로 만져봤을 때 계란옷이 약간 질척하게 만져질 정도.
냉동에서 한 10분 정도 꺼내놓은 상태여서 살짝 녹아서 그랬을수도 있고.
동태전들 두깨나 크기는 다 엇비슷하나 균일하진 않고 아주 작은게 한점 들어있었는데 총 12점이었다.
무튼 구워서 차레상에 올리고 나중에 밥 먹을때 한입 먹어보니 허.....
동태에서 약간 오래된 군내(?)가 난다고 해야하나?
역시 그럼 그렇지 ㅇㅇ.... 라는 생각이...
맛이 딱히 나쁜건 아닌데 동태살 자체에서 나는 군내때문이었는지 썩 좋다고는 못느꼈다.
결론은 진-짜 해먹기 귀찮으면 이걸 사서 해먹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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