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반말입니다. 양해해주세요 :-)
계속해서 선물받은 외쿡과자 리뷰시간임.
이번에 먹어볼 과자는 외형부터 뭔가 굉장히 불량과자일것만 같은 헬로키티!
무려 헬로키티!!!!!!!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임.
포장 디자인 진짴ㅋㅋㅋ 옆에 도트무늬 넘 예쁨+_+
이 과자 나름대로 한국에서만 판매 가능하게 허락받은 제품이란다.
결론은 무단도용 뻐큐래 ㅇㅇ
사스가 헬로키티데스요네~
하지만 제조는 베트남에서 했다는것!!! 그러니 우리는 방사능의 위험에서 일단 안전하닷!!
인터넷에서 구매할시에는 1천원~2천원 내외로 구입가능한것 같다.
굉장히 싸다. 진짜 싸다.
이게 만약 국내 과자였다면 박스포장에 더 과대포장을 해서 3천원 넘게 받겠지 ㅇㅇ
나름 홀로그램도 있음. 은 그냥 빨리 뜯엇!!!!!!
똥글똥글해!
각 칸마다(?) 과자가 3개씩 들어있다.
24개에 2천원 이내로 사먹을 수 있는 국산 과자가 요새 뭐 있음? 이런 샌드위치 크래커류 중에서.
...있, 있나...? 국산 과자 안사먹은지 오래돼서 모르겠다-_-
옆에서 봤을때 모습.
이렇게만 보면 초코크림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는것 같이 보이지만 이건 그냥 삐뚤어져있는것일뿐 ㅇㅇ
초코크림의 양은 평범하다. 너무 적지도 않고 너무 많지도 않다.
처음 딱 먹을때 드는 생각은
뭐랄까 이런
크래커 종류의 과자가 많이 익었을때의 진한 그 향
이 확 느껴진다.
위의 사진을 보면 크래커의 가장자리 부분들이 살짝 갈색빛을 돌면서 좀 더 많이 구워진것을
발견할 수 있음.
그래서 크래커 구운 향이 확 느껴짐 ㅇㅇ
크래커 자체의 맛은 뭐랄까....
크래커 과자를 별로 안좋아해서 뭐랑 비교해야할지를 모르겠네.
국내 과자중에서 '제크'라고 치면 제크에서 짠맛을 다 뺀 맛에 먹을 때 더 많이 퍽퍽하다는 느낌임.
초코크림 맛은 딱 그 맛임.
그 뭐야 옛날 과자중에 스틱과자랑 초코가 같이 들어있어서 초코에
스틱과자를 찍어먹는 그 과자 다들 알거임.
안다고 해줘 제발. 이름은.... 모르겠어. 생각 안나ㅠ.ㅠ
무튼 딱 그 초코맛이 남.
결론은 초코가 그렇게 고급진 맛은 아님.
그러나 크래커와 같이 먹으면 나쁘지 않은 맛임.
이 가격에 이 양에 이 맛이면 진짜 매우 훌륭한거임.
이 과자 나중에 대량구입 해버릴지도 모르겠다.
난 만족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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